기독교라는 종교에 대해서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끼고 있고 반대하고 있으며 또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를 너무나 많이 볼수 있습니다.
기독교라는 종교를 인간의 이성으로 이해하고 판단하려고 할때 기독교라는 종교는 절대로 이해할수 없는 종교가 되어버릴것이고 철학적 사고방식의 틀에 갇혀버려서 기독교를 하나의 지식으로 밖에 알수 없게됩니다.
철학적으로 기독교를 이해할수 있고 지식적으로 기독교가 어떤 종교인지를 알수는 있지만 본질적으로 기독교를 이해하는것은 인간의 이성으로는 불가능한것이 바로 기독교의 신비한 본질인것입니다.
유럽의 기독교가 망하고 미국의 기독교가 망하고 한국의 기독교가 망해가는것이 기독교라는 종교 자체에 문제가 있어서 망하는것이 아니라 기독교라는 종교를 철학과 지식으로 바꾸어버리고 종교가 가진 신앙의 힘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망해가는것입니다.
기독교라는 종교는 신앙으로 해석되어져야하고 신앙안에서 기독교라는 종교가 이해되어져야 하는데 기독교라는 종교가 수천년동안 이어져오면서 이것이 신앙이 아닌 철학적 관념적 이념적 지식적 형식적으로 변질되어 오면서 결국 기독교가 가진 힘의 근본인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그 해답을 인간의 힘에서 찾음으로서 결국 기독교는 쇠퇴하고 망해가고 있는것입니다.
하지만 이 망해가는 기독교를 믿는 자들중에 지식인들이라고 불리는 지도자라고 불리는 자들의 지식적 철학적 이해차원의 가르침을 신앙의 눈으로 깨닫는 자들이 있으니 이들을 통해서 기독교는 그 명맥을 유지해왔고 결국은 이들을 통해서 기독교는 절대로 세상끝까지 망하지 않고 온지구 구석구석 전파되어 기독교라는 이름이 세상 끝까지 전파될것입니다.
기독교가 실패하는 이유를 신앙의 눈을 하늘에 두지 않는 까닭이다 라고 제목을 붙인것은 기독교를 믿는 다시 말해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그 힘을 하나님에게서 찾는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것으로 그 힘을 찾고 있기 때문에 망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기독교의 힘은 기독교가 가진 물력(돈의 힘), 권력(정치의 힘), 이런 세상의 힘들이 기독교를 전파하고 이 세상을 하나님의 나라로 바꿀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 어마어마한 착각이 바로 기독교가 하나님을 포기하고 돈과 권력을 가지고 세상을 지배하려는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라는 나라 그 민족이 하나님의 택함을 입어서 이땅에서 유일하게 유일신이라고 불리는 하나님을 섬기는 민족으로 선택되었습니다.
이들을 우리들은 유대인들이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이 민족이 하나님의 택함을 입고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서 하나님의 인도함으로 살아가야 하는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힘으로 이땅에서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인것입니다.
하나님의 힘으로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이 그 힘이 눈에 보이는것도 아니고 그 힘이 내가 맘대로 사용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힘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대로 하나님이 하시기 때문에 인간이 맘대로 할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기독교의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고 토기장이 이시기 때문입니다. 곧 인간의 주인이시기 때문입니다.
주인인 하나님이 종인 인간을 맘대로 부려먹고 인간을 맘대로 사용할수 있는 권한이 있는것이고 인간은 하나님을 맘대로 부려먹을수도 없고 함부로 하나님을 대할수도 없고 그것은 바로 주인에게 대한 반역임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할경우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바로 죽을수 있는것이 인간인것입니다.
인간의 그런 처지에서 하나님의 힘을 쓰지 않고 자기 원대로 하고 싶은 인간은 결국 인간이 쓸수 있는 힘을 찾기 시작한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돈의 힘이며 권력의 힘인것입니다.
이 나라의 기독교인들이 왜 돈을 찾고 권력자를 기독교인으로 앉히려는 까닭을 비 기독교인들이 이해하기는 힘들지만 이해해야 할것입니다. 인간의 힘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사용해보려고 애쓰는 것은 결국 하나님을 배반하는 짓으로서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2천년동안을 나라없이 온세상에 흩어져있었던것처럼 결국 기독교도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지 않고 자기 힘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려고 하는 까닭에 결국은 망하는 길로 가고 있는것입니다.
이것이 세상사람들이 기독교를 비판하는 까닭이고 기독교인들 조차도 스스로 무엇을 통해서 자기가 하나님의 일을 해야하는지를 모르는 까닭에 참된 신앙인으로서 신앙의 힘으로 이땅에서 살아가는것이 아니라 가진자 기득권을 가지고 세상에 군림함으로서 그것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것인냥 착각하고 살아가게 되는것이 바로 지금 기독교의 현실인것입니다.
이는 참 기독교 진리안에 있는 기독교가 아니라 비기독교적이며 하나님을 배반하는 기독교라고 밖에 볼수 없음으로 기독교인이라고 불릴수 없는것입니다.
기독교의 본질을 되찾지 않으면 세상으로부터 기독교는 점점더 밀려나게 될것입니다. 유럽에서 밀려난 기독교는 미국으로 건너가게 되고 미국에서 밀려난 기독교는 아시아로 아시아에서 밀려나는 기독교는 중동으로 자꾸 밀려나게 되는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현상들이 인간이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법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얼마 되지 않을것입니다.
기독교의 하나님은 이땅의 주인이십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깊은 경륜을 알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깊은 경륜은 인간이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이끈다는것입니다.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바로 하나님이 전능하신 신이기 때문입니다.
기독교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섬기는 종교입니다. 그러므로 이땅의 힘인 돈과 권력이 기독교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이 되어야 하는것입니다. 요즘은 기독교가 능력을 발휘한다고 하면서 금이빨 변화시키고(뉴스에 많이 나오지요) 넘어뜨리고 박수치고 웃고 구르고....온갖 미친짓을 자행하고 있는데....
하나님의 능력을 기독교가 잘못 이해한 까닭입니다. 돈과 권력으로도 세상을 바꾸거나 기독교를 포교하려는 그 욕심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음으로 인해서 결국은 하나님의 능력을 찾는다하면서 하나님이 참된능력을 잘못 이해한 까닭에 온갖 기적과 이적 표적들을 쫓게 되었는데 이또한 인간이 하나님을 맘대로 하려는 욕심에서 비롯된것으로 참된 하나님을 섬기는 모습이 아닌것입니다.
하나님을 주인이라고 부르면서 하나님이 주인이 아니라 내가 주인이 되어야 하는 인간의 불충한 모습 충성되지 못한 모습이 바로 기독교가 실패하고 있는 가장 핵심적인 모습이라는것입니다.
여기에 더해서 기독교가 아닌 타종교와 연합을 통해서 기독교가 잃어버린 힘을 타종교화 연합하여 새로운 힘을 만들어 내려고 하는 모습들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런 모습들이 언듯보기에 좋은 모습같지만 결국은 기독교의 근본인 하나님을 포기하고 다시 말해서 기독교를 포기하고 타종교에게 기독교를 의탁해버리는 절망적인 모습을 요즘 보이고 있는것이 바로 참 신앙의 힘을 잃어버린 까닭때문입니다.
기독교가 살수 있는길은 내가 가진힘 내가 가질수 있는 힘을 포기하는데 있습니다. 신앙의 힘은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힘을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모든 힘을 포기하고 하나님께 모든것을 의탁하고 맡기는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힘이 돈이나 권력이라면 이것이 가진 힘을 이용하는것이 아니라 이것을 포기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힘으로 돌아가는것입니다. 이 방법이 너무나 어렵고 힘들고 알수 없기에 결국 하나님의 힘이 아닌 돈의 힘 권력의 힘을 이용하게도고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거짓말을 하게되는것입니다.
대통령을 기독교 장로로 세우는일도 기독교가 대형교회를 짓고 헌금을 많이 걷어들일려는 이유가 하나님을 의지하는것이 아닌 인간이 가질수 있는 힘을 이용하려는 까닭입니다. 결국 이는 하나님을 배반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하는 인간을 그냥 두고 보지 않으십니다. 기필코 심판하여 하나님의 공의가 어떤것이고 하나님의 뜻이 어떤것인지 보여주십니다.
믿음의 의미를 상실해 가는 현대 기독교 신앙의 힘을 잃어가는 기독교 하나님을 배반해가는 기독교는 결국 하나님의 심판앞에서 자기가 가진것을 다 내려놔야 할것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 유대인들과 기독교인들을 심판하는 방법으로 이방인들을 이용해서 그들을 치셨고 세상으로 흩으셨고 히틀러를 통해서 하나님의 공의를 보여주셨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이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 해야할것이고 참 신앙 믿음의 길로 돌아가야 할것입니다.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지금 망한것같이 보이지만 나라가 세워졌고 중동의 강국으로 우뚝선것은 비록 그나라가 하나님을 제대로 섬기지 않았지만 하나님의 백성들임으로 하나님이 그 사랑하는 백성을 회초리로 칠망정 죽이지 않은 까닭입니다.
기독교도 망할것처럼 보이지만 끝까지 망하지 않는 이유는 바로 하나님이 기독교인들을 책망하고 때리고 고통을 끊임없이 주겠지만 결국 끝까지 지키시고 멸망의 길로 가지 않도록 인도하시기 때문인 까닭입니다.
기독교의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인간의 배반과 인간의 불순종과 불충을 하나님은 용서하실수 있는 분이십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사람들과 차이를 두고 있는 까닭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똑같이 권력과 돈을 탐내지만 세상사람들이 가지는 권력과 돈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하지 않고 그들이 가질수 있도록 하나님은 배려하시지만 기독교인들에게는 그것을 허락지 않는것은 바로 세상사람들과 기독교인들의 차이점인것입니다.
왕이 있던 다른 나라를 부러워하여 제사장이 다스리던 나라가 왕을 요구했을때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왕으로서 이스라엘을 다스리고 싶어했지만 인간의 요구로 인해서 하나님이 왕을 허락해주셨으니 이것이 바로 이스라엘이 실패한 까닭이고 기독교인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서 권력을 가지고 기독교가 힘을 발휘할려고 하는 것은 결국 하나님을 배반하는것으로서 이스라엘의 실패를 답습하여 기독교도 결국 이나라에서 실패하고 말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하나님을 제대로 믿고 섬기지 않은 까닭입니다. 기독교인은 하나님의 뜻을 바로 깨달아 참된 믿음의 힘 신앙의 힘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믿는 믿음을 갖기를 소망합니다.
(정치토론 사이트 서프라이즈에 올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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