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위기가 닥쳐왔습니다. 이 경제위기는 실제적 위기가 아닌 위기를 조장하여 인간들을 불안에 떨게하려는 목적을 가진 경제위기로 보고 싶습니다. 부동산 가격이 급등했고 그 부동산을 비싸게 대출받아 산사람들이 더이상 부동산을 사주는 사람이 없어서 부동산이 폭락해버리자 가지고 있는 자산이 마이너스가 되면서 이 위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미국의 위기는 그저 그냥 만들어진 위기가 아닙니다. 소비가 미덕인것처럼 미국은 모든 국민들에게 빚으로 살게 끔 했습니다.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미국이라는 강대국이 그 강대국의 지위를 지키려면 미국은 소비국가가 되어야 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통용되는 화폐인 딸라는 바로 미국이라는 강대국을 지키는 보루인것입니다.
전세계에 불어닥친 경제위기는 희안하게도 미국에서부터 시작됬습니다. 그러면 미국이 경제위기로 망해야하고 딸라값은 폭락해야 옳습니다. 이것이 경제학 원리일것입니다. 그러나 미국 딸라는 오히려 올라가고 한국돈은 껌값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그 이유는 미국의 화폐는 국제통화로서의 지위를 가지고 있고 한국돈은 국제적으로 휴지에 불과하고 한국에서만 쓸수 있는 돈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엄청난 주택들이 비싼가격에 팔렸다면 그것을 판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을 판사람은? 도데체 누구일까요? 왜 그들은 돈을 내놓지 않고 그냥 호주머니에 넣어두고 있을까요? 분명 엄청난 세력이 부동산 가격을 급등시켰고 그 혜택을 그들은 보았고 그렇게 비싼가격에 판 주택들은 그것을 산 사람들이 부동산 담보 이자와 부동산가격 하락으로 빚을 갚지 못하는 사람들로 인해서 헐값에 또 넘어가고 있습니다.
헐값에 그 주택들을 구매하는 사람들은 또 누구일까요? 보이지 않는 큰손이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하는것입니다. 이 보이지 않는 큰손이 누구인지 알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는 이 세계가 지금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를 볼줄 알면 되는것입니다.
이 세계는 지금 하나님없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어떤 거대한 세력 곧 사단이 힘을 발휘하는 그 시대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말세에 믿음을 보겠느냐고 하신 말씀과 예수님이 마지막때는 노아의 때와 같다는 의미에 대해서 알아야합니다. 노아의 때가 어떠했습니까? 믿음을 볼수 없는 시대였습니다. 그리고 노아의 때는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이 하나가 되어서 우상을 숭배하고 하나님을 떠나 자기 욕심대로 살던 시대였습니다.
그때와 지금을 비교해보십시요. 어떻습니까? 그때와 지금이나 별반 다를것이 없지요. 지금 세상은 풍요로움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인간들은 하나님없이도 살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과학과 기술이 인간의 삶을 영원한 삶으로 만들어줄것처럼 거짓말을 해대고 있습니다. 인간 장기를 생산하여 장기만 교환하면 영원히 죽지 않을것처럼 홍보하고 있습니다.
언론들은 어떻습니까? 지금 이 시대 가장 많은 욕을 먹고 있는 집단이 어디일까요? 바로 기독교입니다. 지금 모든 언론들과 모든 사람들은 다 기독교를 향해서 손가락질을 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희안하게도 기독교안에서 기독교를 욕먹게 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저는 과감히 그들을 향해서 가라지와 같은 자들이라고 말하고싶습니다. 그들은 기독교를 욕먹게 해서 자기들의 이익을 추구하려는 자들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 대표적 인물이 누구입니까? 바로 조목사입니다. 알파코스가 어디서 부터 나온줄 아십니까? 바로 여의도에있는 큰 교회에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 교회가 커진 이유를 서양에서 찾다보니 바로 구역시스템이 그렇게 교회를 확장시킨것이라는걸 알고 서양사람들은 이것을 이용해서 셀프로그램을 만들어 낸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좋은 교회시스템 하나를 사단이 이용해서 자기맘대로 변형하여 사용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은 이 사실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이번에 이 교회에서 성공회 신부 니키검불을 불러다가 컨퍼런스를 했습니다. 이 교회가 관련이 없다면? 과연 니키검불을 불러서 그교회에서 그렇게 할수 있을까요? 저같으면 한소망교회 류영모 목사가 알파코스를 전파한 핵심이라면 말입니다.
성경에 열처녀에 대한 비유가 나옵니다. 열처녀의 비유에서 모든 처녀가 다 신랑을 기다렸다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그런데 신랑이 올때 왜 다섯처녀는 기름을 사러 나갔을까요? 마지막때에 예수님을 기다리는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중에는 가라지가 있다는것입니다. 예수님을 실제로 기다리지도 않으면서 기다린것처럼 보이는 자들 말입니다. 그들에게 기름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세상이 마지막때로 향해가는 지금 이 세계에서 가장 강하게 나타나는 학문이 바로 포스트모더니즘이니 하는 인본주의 사상입니다. 인간이 이땅을 천국으로 건설할수 있다는것이 바로 이들의 생각입니다. 이들에게 가장 문제는 하나님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이 없다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이 필요없다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이 필요없고 인간이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들입니다. 물론 그런생각을 갖게 하는것은 인간 스스로가 아니라 사단의 속임수에서 비롯된것입니다. 사단은 인간에게 늘 말합니다. 하나님없이 살수 있다고 하나님없는 곳이 천국이라고 사람들은 그것이 사단의 소리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없이 살수 있다고 하면서 과학기술 발전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십니까? 바로 마지막때의 모습이라는것입니다. 우리가 이 때를 구별할줄 알아야합니다. 마지막때에는 하나님없이 살수 있다는것이 바로 마지막 인간이 행하는 불의입니다. 옛날 바벨탑을 쌓을때 인간은 서로 협력하여 바벨탑을 쌓기로 합니다. 그이유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없이도 인간이 살수 있다는 교만인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 공사를 멈추게 하기 위해서 언어로 인간들을 흩으십니다.
왜 공사를 멈추게 했을까요? 바로 하나님의 약속 물로 세상을 심판하지 않겠다는 그 약속을 인간이 역이용한것입니다. 이렇게 높이 탑을 쌓아놓으면 하나님이 심판하지 않는다니까 아무리 비가 많이 와도 살수 있다는 그 자만감이 바벨탑을 쌓게 한것입니다. 현실의 바벨탑은 어떤것입니까? 하나님없이 인간은 수명을 무한대로 늘릴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세계가 다 체세포 복제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인간 장기를 생산할수 있는 무균돼지를 새상하는데도 지금 수천억의 자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이 불의가 끝까지 닿아서 하나님을 분노하게 할때 하나님은 하늘의 불로 이땅을 사를것입니다. 그때 믿는자들은 어떻게 됩니까? 모든 믿는자들은 변화하여 한곳에 모일것입니다. 그것이 예수님이 말씀하신 하나는 남기움을 하나는 들리움을 당한다는 것을 의미하는것입니다. 요한계시록 불붙은 유리바다 건너편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것이 나옵니다.
바로 하나님이 이렇게 믿는자들을 한곳으로 모을것입니다. 그리고 믿지 않는 자들은 심판을 받게 할것입니다. 세상의 군왕들이 바위뒤에서 숨어 두려워 떨것이고 하나님은 그들에게 말할것입니다. 누가 하나님의 진노의 잔에서 피할자가 있느냐고!!!
세상은 하나님없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없이는 안된다고 하는 자들이 이땅에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누구입니까? 바로 기독교인입니다. 세상은 마지막때로 갈수록 기독교인을 탄압할것입니다.
기독교인들만 탄압하는것이 아닙니다. 또한 세력이 있습니다. 바로 이스라엘입니다. 이스라엘은 메시아를 기다리는 자들입니다. 세상은 하나님없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고 있고 그 선봉에는 로만카톨릭이 있습니다. 그들은 모든 종교를 통합하려고 하고 있고 이 종교통합운동이 바로 하나님이 없는 세상을 만들고자하는 바벨탑인것입니다.
이 종교통합운동에 대해서 우리가 경계하고 진리를 수호해야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없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이 세상의 거대한 음모와 노력에 대해서 대응 하는것입니다.
기독교인의 대응방법은 무엇입니까? 진리안에서 복음을 전파하되 만약 핍박이 올경우 지혜롭게 침묵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은 기독교인들에게 뱀처럼 지혜로우라고 했습니다. 뱀이 누구입니까? 바로 사단을 의미합니다. 사단은 지혜로운 하나님의 천사였습니다. 그러나 그 지혜가 그를 타락하게 했습니다. 사단 루시퍼는 하나님이 창조한 창조물중에 정말 아름답고 지혜로운 천사였습니다. 그러나 그가 하나님이 되고자 하여 타락하고 말았습니다.
그는 자기만 타락한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물인 아담과 하와를 유혹하여 타락하게 함으로서 하나님의 창조를 훼손하기에 이르고 사단은 끊임없이 하나님없는 세상을 만들고자 무진장 애를 쓰고 있는것입니다.
세상이 미워하는 자들이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과 기독교인입니다. 이 둘은 복음으로 말미암아 하나가 된 자들입니다. 복음으로 하나되게 한것은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그러므로 성령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과 하나되게 한것입니다. 세상은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기독교인들을 탄압하고 이 땅에서 없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끊임없이 기독교를 공격할것이고 기독교를 없애고자 할것입니다. 그리고 기독교는 계속해서 점점더 세력을 잃어갈것입니다. 이는 거대한 언론사들과 거대한 기업들이 다 사단의 손에서 움직이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모든 세상의 군왕들이 바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모두 하나가 되어서 이스라엘을 공격할것입니다. 이는 이땅에서 하나님을 믿는자들을 없애기 위한 사단의 마지막 발악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아마겟돈 전쟁인것입니다. 아마겟돈 전쟁은 세상과 하나님이 백성과 벌이는 마지막 전쟁입니다. 이 전쟁에서 하나님의 백성은 거의 패망하기까지 이르릅니다. 그러나 마지막때에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자기 백성을 구할것이고 그들을 공격한 적그리스도의 군대를 무찌를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은 과연 이런날이 올때 어디에 서야 할까요? 기독교인들중에 인본주의자들이 있습니다. 하나님보다 사람이 먼저라고 생각하는 자들입니다. 이는 아주 위험한 생각입니다. 이 인본주의자들은 세상의 인본주의자들의 주장을 따를 개연성이 너무 큽니다. 제가 볼때 기독교안에 있는 인본주의자들은 바로 기름을 준비하지 않은 다섯처녀로 보고 싶습니다.
기독교안에서 이런자들은 가라지에 불과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누가 진짜 가라지이고 알곡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나님이 마지막 추수때에 이를 가를것입니다.
인본주의자들은 세상이 가는 길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세상이 이스라엘을 공격할때 세상이 이스라엘을 악하다고 칭하고 이스라엘이 중동에서 패권국으로 서서 세상을 위협할때? 세상은 하나가 되어서 이스라엘을 공격할때가 올것입니다. 그때 기독교인들은 누구 편을 들어야 합니까? 바로 하나된 이스라엘 백성들편에서서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싸워야 하는것입니다.
만약 세상의 편을 들어서 싸운다면? 그는 사단의 편을 든자로서 하나님의 성령님이 계시지 않는다고 볼수 있습니다. 성령님께서는 말할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서 날마다 간구하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아무리 미련해도 성령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모든걸 알게 해 주시니 우리가 누구를 위해서 싸워야하는지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안에 거하게 되었고 이스라엘은 조상들과의 약속으로 인해서 그리스도 메시아를 기다리며 살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들이 기다리는 왕으로 오시는 메시아는 바로 우리가 믿는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재림한후에 자기 백성들을 구원할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때가서야 비로서 예수님을 알아보고 회개하여 구원을 얻을것입니다.
성경에서 우리에게 마지막때를 살아가는 지혜에 대해서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마음으로 하나님을 굳게 붙잡고 믿으며 기름을 준비하여 푹 잠자십시요. 잠잔다는것은 죽음도 의미하지만 침묵도 의미합니다. 세상이 어떻게 말을 하든지? 기독교인이라는 사실을 티내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지막때에 사단은 기독교인들을 잡아 죽이기 위해서 혈안이 되어 쫓아다닐것입니다. 조용히 예수님을 믿고 있다가 신랑되신 예수님이 오신다고 나팔소리가 불려질때! 깨어나셔서 주님을 영접하십시요. 나팔소리가 불려질때 기독교인들은 모두 한곳으로 모이게 될것입니다. 천사가 일곱번째 나팔을 불때 동서남북 사방에서 하나님의 성도를 모은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은 하나님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혈안되어있고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를 없애고 이스라엘을 없애야지만 자기들이 원하는 세상을 만들수 있다며 이들을 없애력 할것입니다. 이것이 마지막때에 세상이 우리에게 가하는 핍박이며 우리가 견디어야할 고난인것입니다.
예수님이 감당치 못할 시험은 주지 않는다고 했으니!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의지하여 마지막때를 뱀과같이 지혜롭게 살되 비둘기처럼 순결하여 사단이 감히 범접지 못할 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가절히 소망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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