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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개혁해야할신앙

진짜 교회를 개혁하려면......

자기 자신에게는  냉정하고  이웃에게는 관대해야합니다. 

자기 자신에게는 관대하고 이웃에게는 냉정한 자들이 교회안에 가득하면 교회개혁은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저는 교회개혁은 불가능하다는데  제 인생과 제가 가진 모든것을 다 걸수 있습니다.

100% 교회개혁은 불가능하고 가능하지 않습니다.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그럼 교회 개혁을 위해서 우리가 목소리를 높이는 이유가 무엇인가?를 고민해야합니다.

교회개혁을 위해서 우리가 목소리를 높이는것이 아니라 교회안에 있는 성도들에게  바른 깨달음을 주기 위해서

교회개혁을 외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삯군 목사를 분별할줄 알고  바른 신앙안에서 교회생활 신앙생활을 할수 있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목사에게 인생을 거는 성도들이 교회안에서 사라지고  정말 하나님의 다스림안에 있는 성도들이 교회안에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교회개혁을 부르짖는 것입니다. 

 

교회는 하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나라인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통치권아래 있는것입니다.

세상에 존재하면서도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다른 나라인것입니다.   이나라의 통치권이 하나님께 있는데...

이 통치권을 빼앗아 가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바로 목자라고 불리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통치권을 위임받은 자들입니다.  무슨 통치권을 위임받았느냐?

바로 하나님이 어떻게 통치하시는가!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다스리는가! 이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미리 세운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곧 교회가 하나님의 통치가 어떤곳인지를 가르쳐야 하는 곳이 되어야하고

목사는 이것을 가르치도록 부름을 받은 하나님의 종인것입니다.

 

목사의 위치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섬겨  하나님의 백성되게 하는 자여야만 합니다.

그들은 바로 종이며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해야 하는  낮은 자들인것입니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목사는 종님이고  목사님에게 성관계를 맺어서 죄사함을 받아야 한다고

떠들어도  아무것도 모르는  성도들은 팬티까지 벗어주는 현실이 된것입니다. 

 

왜?  이런일이 벌어졌습니까?  

 

그것은  본질 진리를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목사는 섬김으로서 권위를  내세워야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나라의 통치원리입니다.

아는 자들 가진자들 권세있는 자들 능력있는 자들은  섬김의위치에 있는 자들인것입니다.

은사는 섬기는 자들에게 섬기라고 주는것이지 은사를 가지고 다스리라고 주는 것이 아닙니다.

 

다스리는것은 하나님의 권리요!  다스리는 권리를 위임받은 인간은  하나님께 순종해야 하는 자들입니다.

이 순종함은 하나님께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이며 백성들에게도 순종해야 하는것입니다.

 

순종으로 권세는 나타나고  순종함으로 권세가 주어지는것입니다. 

목사가 온전히 순종해야  성도가 그 순종에 복종하게 되는것입니다.

 

세상의 정치구조도 그렇습니다.  권력자가 국민에게 순종하여 국민을 섬길때  국민은 그 권력자에게

복종하게 됩니다.  섬김과 복종의 관계는 불가문의 관계인것입니다.  섬기지 않고 복종을 강조할때 문제가 생기는것입니다.

 

섬기지 않고 복종을 강조할때는  올바른 복종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올바른 복종이 일어나지 않으니 하나님나라의 통치원리가 무너지는것입니다. 

결국 이 하나님 나라의 통치원리가 무너지게 됨으로서  결국 교회는 그 힘을 잃어버리는것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나라 그의 나라가 이루어져야 하는 곳이며  그의 의가 드러나야 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불의가 판을 치니 결국 그 나라는 무너지게 되는것이고  불의가 드러남으로 결국 도려내어야할

악성종양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목사가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해야 합니다.  그래야 성도도  목사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게 되는것입니다.

이는 목사에게 맹종하는것이 아니라 온전한 순종인것입니다.  만약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목자라면...

하나님의 백성들을  바른 길로 인도할것이며  온전한 순종을 하도록 할것입니다.

 

목사가 온전한 순종을 하지 않음을 권위가 떨어지고  하나님이 맡겨준 사명에 대한  진실된 모습이 사라짐으로...

결국 성도들이 온전히 복종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는 이렇게  복종치 않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복종하게 하기 위해

카리스마를 드러낼수 밖에 없게 된것입니다.

 

은사는 섬기라고 준것인데!  그 은사를 가지고 권위를 세우려고 하는것입니다.

나는 이런 은사를 받았다! 그러니 나에게 복종해라?  이렇게 말하는것이 과연 성경적이고 옳습니까?

하나님이 이런 은사를 나에게 주셨으니  이 은사로 성도님들을 섬기겠습니다. 라고 해야 옳습니까?

 

권위가 떨어진 목사는  표적과 이사로 드러나는  은사(카리스마)를 가지고  자기의 목적을 달성코자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군림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힘으로 성도를 복종케 하는것이 현실이라는것입니다.

 

그것은 결국 말씀의 힘이 사라지고  순종의 권위가 없어지면서  드러나는 악의 모습인것입니다.

 

교회개혁은  이러니 결국 불가능한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은 죄에 대한 심판이니!!

마지막때로 가면 갈수록  세상은 하나님을 대적하게 될것입니다. 

 

이것에 현실입니다.  교회개혁 꿈꾸지 마십시요!  단지  더이상 타락하여 하나님을 배반하는 일이 더이상 벌어지지 않도록

우리는 부패하는 세상에서  부패를 막는 소금의 역활만을 열심히 감당해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