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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개혁해야할신앙

이방인을 영적 이스라엘이라고 말한 성경구절이 있습니까?

 마태복음 15장 24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신대

 

 누가복음 22장 30절  
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

 

 

 

에베소서 2장 12절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로마서 4장 16절  
그러므로 후사가 되는 이것이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되나니 이는 그 약속을 그 모든 후손에게 굳게 하려 하심이라 율법에 속한 자에게뿐 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에게도니 아브라함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라

 

 

 

이방인인 우리는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들이지  영적 이스라엘 사람이 아닙니다. 

 

교회에서 영적 이스라엘이라는 말을 쓰는것은  하나님과 이스라엘과 맺은 언약을 파기시키고 이방인을 언약의 후손으로 만들었다는 것이 됨으로서 이는 언약을 폐하고  무너뜨린것이 되는것입니다. 곧 이렇게 되면 하나님이 거짓말 하는 하나님이 된다는것입니다.

 

영적 이스라엘/영적 유대인 이렇게 불리는것은  틀린것입니다.  우리 이방인인  이스라엘 자손이 아니고  비유대인인 우리는 성경적으로 보면  하나님의 택한 자녀가 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들이라는것입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것은 결국 복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으로서 이는 언약을 폐하는것이 아니라 굳게 세우는것이 되는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자손과  이스라엘의 자손은 분명히 성경은 구분짓고 있습니다. 이는 율법에 속한자와 믿음에 속한자로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율법에 속한 자가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입니다.  이들은 율법을 지키면 하나님의 복을 만세도록 누릴수 있었던것입니다. 그러나 율법을 지킬수 있는 인간이 없기 때문에  그들은  율법을 범한 자들이 된것입니다.  율법을 범한 자들은  믿음으로  구원을 얻어야합니다. 이게 바로 새언약이고  이를 위해서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신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복음의 핵심인것입니다.   이 복음을 변개시킨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유대인을 없애버리고  이방인들을 유대인 자리에 갖다 놓은 자들입니다.   왜? 이렇게 해야 했습니까?  마지막 때를 준비하기 위함입니다.  곧 유대인이 없어지면  예수님의 재림도 없기 때문인것입니다.

 

사단의 계략인것입니다.  이 계략에 누가 말려들고 있습니까?  바로 믿는자들입니다.  이것이 바로  사단이 미혹하는것입니다. 이일을 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누구 입니까?  종교다원주의자들이고  천주에서 뿌려놓은 가라지들입니다.  이들이  존재하지도 않는 영적 이스라엘 운운하며 기독교인들을 이스라엘 백성 만들어 버린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이런 구분이 없습니다.  복음으로는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는것입니다.  율법을 범한 이스라엘백성들은?  복음을 믿어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어야 하는것입니다.   여기서 바로 복음과 택함의 차이점이 드러나는것입니다.

 

이스라엘은 본래  아브라함의 자손들입니다.  본질상 말입니다. 친자들입니다.  아브라함의 직계자손들인것입니다.  이방인은? 아브라함과 관련없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이방인입니다. 본질상 저주받은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는데  조상들과의 약속에 의해서 그들을 멸망에 처하지 않고 남은자들을 구원하십니다. 이때 구원하는 것은 복음입니다. 곧 예수그리스도를 믿게함으로서 구원얻게 하는것입니다.

 

이방인은?  조상들과의 약속이 없어  저주받은 자들이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이들을 멸망케 하는것이 아니라 구원얻게 하는것임으로 복음으로 땅끝까지 전파케 하여  하나님의 자녀들을 부르는것입니다.  이 소식이 바로 복음 / 기쁜소식인것입니다.

 

영적 이스라엘이 되었다? 는 말은 써서는 안됩니다.   우리 이방인은 복음으로 부름을 받아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되었으니 이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것이 바로 아브라함과 하나님이 언약한 땅을 기업으로 얻게된다는것으로서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는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원래 그 땅을 이미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사람들이니  복음으로  그땅에 영원히 살게되는것이고  믿지 않으면 쫓겨나는것이고 이방인들은 믿음으로 이땅을 소유하게 되는것입니다. 곧  원래 주인이었던 유대인들의 땅에 이방인들이 같이 들어가게 되는것입니다. 이것을 언약에 참여한다고 말하는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을 설명하는것입니다.  이 복음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믿음으로 우리가 유대인이 되었고 이스라엘 백성이 되었고 믿지 않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미 이 땅에서 사라졌다?  그렇게 말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하나님으로 만들어  결국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이 없다는 논리를 만들어내는것입니다.

 

결국 그렇게 되니  현제 교회들은?  다들 건물 높이 올리느라고 정신이 없는겁니다.  예수그리스도가 언제 오실줄 모르니......아니 오실거라고 생각하지 않으니 이렇게 되어가고 있는겁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진정 믿고 기다린다면?  교회 건물을 키우기 보다  그돈으로 이웃을 섬기는데 더 열심을 내어야 하는것 아니겠습니까? 

 

최장로님이나 제가  그동안 주장했던 복음의 원리는 바로 이런겁니다.  이해를 하시는분들도 있고  못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자기를 자꾸 아브라함의 자손...곧 영적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어  기업을 얻게되는것을 감사치 않고  원래 주인인 이스라엘을 내쫓고 거기를 차지하겠다고 하는것은 복음의 원리에서 한참 벗어나는것입니다.  곧 참된 복음이 아니라는것입니다.

 

언약을 폐하는 자는 하나님이 심판한다고 했습니다.   이걸 제대로 모르면  언약을 폐하는 자가 되어 멸망당할수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니! 심판에서 벗어날수 없습니다.  그러니 진리를 바로 깨닫고  진리안에 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