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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은혜 로운 말씀

성도님들 복음이 뭔지 아십니까?

성도님들 믿어서 구원을 얻습니까?  아니면 구원을 얻었기 때문에 믿을수 있게 된것입니까? 무엇이 먼저일까요? 

 

제일먼저는 하나님이  우리(나)를 먼저 찾아오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담을 먼저 창조하셨고 죄를 지은 아담을 먼저 찾으셨으며  하나님은 언제나 죄를 지은 인간들을 먼저 찾으셔서 부르셨다는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셨으며  이삭을 약속하셨고  이삭을 약속하듯이 약속의 후손인  예수그리스도를  약속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이 약속을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그 약속의 후손이  아브라함으로부터 태어날것을 말씀하셨으며  아브라함은 민족을 이룰것임을 하나님이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복중에 있는 야곱을 먼저 부르셨고  야곱을 택하여 하나님의 백성을 삼으셨으며  야곱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고 바꾸어 불러  야곱의 자손들이 이스라엘이라는 민족을 이룰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소돔과 고모라땅에서  하나님은 직접 롯을 찾아 만나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후손들이  애굽에서 종살이할것을  말씀하셨고  하나님이 그들을 불러 가나안 본향을 허락하실것을 또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벧엘에서 야곱을 먼저 찾으셨으며...     하나님은  얍복강가에서  야곱을 찾아  씨름을 하셨고  야곱을 축복하여  이스라엘이 되게 하셨습니다.

 

이렇듯 하나님은 인간을 먼저 찾으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직접 이땅에 오셨고   이스라엘 백성들의 구원을 위해서  제물이 되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는 복음으로  이방인들을 찾으셨고   말씀으로 이방인을 만나셨습니다. 

 

곧 믿음은 들음으로 말미암음이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음입니다.  곧 예수그리스도께서 말씀으로  인간들을 직접 찾아 만나지 않으셨다면  인간은  영원히 하나님을 알수도 없고 알지도 못한채로 멸망에 이르러야 했습니다.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믿은것은  우리가 믿었기 때문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이 우리를 찾아 만나주셨기 때문입니까?

 

성도님들은  가끔씩 이런 오해를 합니다.  "내가 하나님을 믿었다"   성도님들  내가 하나님을 믿은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렇게 말해야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찾아 나를 부르셨고 나를 구원하여 자녀삼아주셨기 때문에 하나님앞에 나아갈수 있었습니다.  이는 내가 믿어 구원얻음이 아니요  하나님이 나를 찾아 불러주셨기때문에  하나님의 부르심에 나아갈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복음으로 분명 다른 이들에게도 찾아갈텐데?  왜 그들은  복음을 듣지 못할까요? 왜 복음을 믿지 못할까요?  왜  그 이유가 무엇때문일까요?  그들은 택함받지 못했기 때문이고 우리는 택함받았기 때문일까요?  

 

성도님들  성도님들은 택함받은 자들이 아닙니다.  성도님들은 우리가 택함받은 자들이라고 생각하는데 성경에서는  성도님들을 택함받은 자들이라고 하지 않고  불러 세운 자들이라고 합니다.  성도님들은 택함받은 자들이 아니라  본질상 저주받은 자들이고  하나님의 구원과 상관없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복음으로 불러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셨기 때문에  이렇게 하나님의 자녀가 될수 있었던것입니다.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창조주 하나님이 계십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자기가 창조한  인간들을 사랑하셔서  하나님은 악인과 선인에게 비를 골고루 주시며  햇빛을 골고루 주시고  기업을 골고루 주심으로  인간들은 이 땅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은혜를 깨닫는 자들이 있고  이 은혜를 깨닫지 못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은혜를 깨달은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이요  깨닫지 못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닙니다.  

 

문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것이 특권을 얻은 것이냐?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지 못한것이 그들탓인가? 하는 의문도 우리는 갖지 않을수 없습니다.  이를 성경은  하나님은 토기장이시니 귀하게 쓸 그릇과  천하게 쓸 그릇을 하나님이 하나님 뜻대로 할수 있다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곧  구원에 있어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감사해야할 입장이지  은혜입지 못한 자들에게  자랑할 입장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믿은것이 나의 자랑이 될수 있습니까?   그것은 복음이 아닙니다.   복음은  믿음을 자랑할수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은연중에 믿은것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우리는 감사해야할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특권을 받은것인냥 우리는 세상앞에서 행세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너희는 사단의 자녀! 라고 말하고 있는 우리의 모습, 나의 모습을 발견하는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과연 세상사람들이 다 사단의 자녀들일까요?  

 

하나님은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모두  하나님의 자녀들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자녀들을 하나님은 사단에게 빼앗긴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인간들을 다 사랑하십니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은  우리만 사랑한다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복음은 아닙니다.

 

복음을 믿는 자들은  자기의 공로,  의지,  선택은  결코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자녀를 낳을때 자녀가 어떻게 생겼는지?  얼마나 키가클지?  얼마나 잘생길지?  얼마나 공부를 잘할지? 얼마나 세상에서 성공할지?  알고 자녀를 낳지 않습니다.  우리가 자녀를 선택할 권한이 없고 자녀또한 부모를 선택할 권한이 없습니다. 

 

내가   한 아이의 아버지가되고   한 아들이  한 아버지의 아들이 되는것은  의지에 있는것이 아니라 필연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양자삼으신것은  하나님이 선택하여 양자로 삼은것이지 우리가 하나님을 선택하여 양자가 된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이미 창세전에 택하여  하나님의 백성들로 삼은것은  하나님의 뜻이지 우리의 선택사항이 아닌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이스라엘이라는 땅에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신것은 하나님의 약속에 의해서이지  하나님이 무조건 이스라엘에 태어나게 하신것이 아닙니다.

 

거짓 복음을 일삼는 자들은  예수그리스도를  이스라엘의 백성들을 위해서 태어난 분으로 만들지 않습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온 인류를 위해서 태어나신 분이 맞지만  예수그리스도는 자기 백성들 곧 이스라엘을 위해서 이스라엘 땅에 오신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맺은 언약  아브라함과 맺은 약속에 의해서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이스라엘 땅에 오실수 밖에 없는 분이십니다.

 

많은 이단들은  예수그리스도를  이 한국땅에 태어난분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메시아를 이땅에 보내주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때?  이땅으로 오실까요?  이땅이 하나님의 약속의 땅인 이스라엘땅일까요? 아니면  미국일까요? 아니면 한국땅일까요?  님들은 아마  공중 재림하시니 이 지구상 어느곳으로 오실거라고 생각하실수 있습니다.

 

공중에서 오시는 분이면? 다 예수그리스도입니까?   그 예수그리스도는 아마 거짓 적그리스도일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유대땅에 오실것입니다.  그리고 그땅의 백성들을 구원하실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의 약속입니다.   그땅으로 오시지 않는 예수는 가짜 적그리스도입니다.

 

적그리스도는  참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시기전에 나타날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 하더라도  참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시기전에  수없이 많은 적그리스도가 나타날것입니다.  그들은 예수그리스도를 분별치 못하게 하려고 애쓸것입니다.  사람들을 속이려고 할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오래전에  구약에서  이땅에 오시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어디서?  유대땅에 오실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어디로  베들레헴으로 오실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약속하신 대로 오셨고  약속하신대로 행하셨으며  약속하신대로 속죄제물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이 약속을 믿는 믿음을  우리에게 허락하셨으니  이것이 바로  복음인것입니다.  이 복음을 듣는 자들은 약속을 믿을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메시아를 보내주시겠다고 한 약속을 이행하신 그 역사적 사실을 믿을것입니다.  곧 예수그리스도를 약속의 사자  언약의 중보자되시는것을 깨달을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율법을 범하여 지은 죄를 속죄하기 위해서 어린양으로서 죄인으로서 심판을 받고 물과 피를 흘려 하나님앞에 속죄양이 되셔야 했습니다.  온 인류를 위해서 예수그리스도는 둘째 아담이 되셔서  첫째아담이 범한 죄를 속하셔야만 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피는 온 인류를 거룩하게 할수 있는 피이지만  예수그리스도는  부름받은 자들을 위해서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해서 구원을 베푸실것입니다. 

 

이 구원의 은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값없이 주신 은혜입니다.  이 은혜는 우리의 노력이나 노고 수고와 고생을 해서 얻는것이 아닙니다.  그런것 아무것도 없어도  하나님이 거져주시는 은혜입니다. 그냥 주는 선물입니다. 

 

선물을 받으면 기뻐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선물받을 자격이 있어 받았다고 하는것은 믿음에서 벗어난것입니다.  물론 그렇게 착각할수 있습니다.   선물받을 자격이 있어서 선물받았다고 나는  길가밭이나 돌짝밭이나  가시떨기밭같지 않고  내 밭이 좋아서 선물을 받았다고 생각한다면 참으로 큰 오산입니다. 

 

내가 좋은 밭이 될수 있었던것은  내가 수고하여 밭을 갈았기 때문이 아니고  농부이신 하나님이 갈아주셨기 때문에 좋은 밭이 될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을 인정하는것이  하나님의 은혜를 진정 올바로 깨닫는것입니다.

 

복음은 자유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영역 곧 가족의 영역안에서 자유합니다.   가정의 법은 사랑입니다.  곧 하나님의 법은 사랑입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은 사랑의 법입니다.  사랑의 법은 용서입니다.  이 용서의 사랑은  우리가 갚을수 없는 빚을 탕감해준  용서입니다.  이 용서는 가정안에서  모든 가족원들이 다 실천해야할 덕목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예수그리스도를 머리로 한 형제 한 자매  한몸이 된 자들입니다.  한몸을 이루기 위해서는 서로 소통해야합니다.  소통과 함께 희생이 따라야합니다.   희생을 우리는 자랑할수 없습니다.   손이 자랑하지 않고 발이 자랑하지 않고 입이 자랑하지 않듯이.....우리의 몸은 지체들에게 자랑할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지체가 다 꼭 필요한 존재들이기 때문입니다.

 

이 한몸이  예수그리스도의 명령을 따라 일하고  순종하며  한몸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한몸되게 하신 이유이고 우리를 한 가족 되게 하신 이유입니다.

 

복음은 하나되게 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본래  모든 인류의 제사장으로 삼아  모든 인류가  이스라엘을 통해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게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모든 인류의 제사장나라가 아닌  하나님의 선택된 민족이라고 하고  하나님의 율법을 받은 유일한 민족이라고 하고  하나님의 언약의 할례가 있는 유일한 민족이라고 하여  모든 인류가운데  자기들만이 특별한 자들이라고  자랑한 자들입니다.

 

그 특권과 자랑의 결과는 무엇입니까?  이스라엘은 수없이 많이 나라를 잃어버리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실패할때마다  이방인을 들어 이스라엘을 훈계했고  이스라엘이 본분으로 돌아올때는 하나님이 그들을 축복했습니다.

 

요나는  이스라엘의 특권의식이 아주 강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니느웨사람들은 다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도 마땅한 자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방인들에게  회개하라는 복음을 전하는것이  선지자의 사명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방인들은 죄인들이고  하나님의 자녀들이 아니고 짐승만도 못한 자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요나에게  니느웨 백성들도 하나님을 섬기고 회개하여  하나님을 믿을수 있는  자들이라는것을 깨우쳐주셨습니다.  그럼에도 이스라엘은 여전히 특권의식을 갖고 있었고 그들만이 온전한 인간이라고 생각했고  사마리아인을 비롯한 이방인들을 짐승취급한 자들입니다.

 

복음은  바로 이런  유대인들과  이방인을  원수된 관계를 회복시켜 하나되게 하는것이 복음인것입니다.   곧 유대인들이  약속을 받아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누릴 그 약속의 자손들인데  이 약속의 자손들이 받을 이 축복에  이방인들을 함께 참여시키는것이 바로  복음인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우리는  하나님이 약속한 약속의 백성들과 하나됩니다.  이는  우리가 아브라함 곧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어  아브라함의  실제 핏줄인 야곱의 후손들인  이스라엘 백성들과 우리가 아브라함안에서  한 형제가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안에서만 가능한것입니다. 

 

율법은  구원얻는 힘은 있지만  율법을 지켜 구원얻을 육체는 이 땅에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율법의 범죄함에서 용서받고 구원얻을수 있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에게는 율법이 범죄의 근거가 되지만 이방인에게는  양심이 바로 율법이 되어  양심을 어기면 결국 죄인이 될수 밖에 업는 것입니다.   이방인들도  양심의 법에서 해방되어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길 밖에는  양심의 율법에서 벗어날 길이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복음으로 말미암아 예수그리스도를 믿게되었으며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하나님의 택한 백성인 약속의 후손들이 받을 영원한 기업의 약속에 우리도 함께 참여할수 있는 축복을 얻게 되었습니다. 

 

복음이 가져다주는 축복입니다.   이 축복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거져주신 선물이라는 것입니다.   그나라를 하나님이 우리에게 거져주셨습니다. 

 

거져주셨다는 의미를 강조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성도님들  자유하며 신앙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신앙생활을 잘못하면? 구원을 잃는다?  이런일은 없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을 잃는 법이 없습니다.

 

교회를 떠나면 구원이 떠난다?  이런일도 절대로 없습니다.   목사말을 듣지 않으면 구원받지 못한다?  이런법도 없습니다.  십일조등 헌금을 내지 않으면? 구원을 받지 못한다?  이런 법도 없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게되고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하나님이 영원한 기업을 허락하실것입니다.

 

이땅에 사는동안 우리는 참 고난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힘들고 어렵고 고생스러운 삶을 살고 있는것입니다. 

 

이런 힘든 삶에서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의 감사의 마음으로  하나님께 헌금을 드리고  교회를 위해서  말씀을 전하는 자들을 위해서  우리는 우리의 것에 10/1을 떼어  헌금을 드립니다.  이것이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 너무 커서 드리는 것입니다.

 

다 드리고 싶지만  아이들 학원비  먹고 살기 위한 생활비  공과금  아파트 대출 이자...원금....우리가 한달동안 꼭 써야할 돈들이 있기에  우리는  우리의 것을 다 드리지 못하고 조금떼어 하나님께 드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을 모르실까요?   하나님은 전지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능력이 무한하신 분이십니다.  그런 하나님이 외 우리를 이렇게 고난가운데 두셨을까요?   그것은 영원한 나라의 축복을 예비하기위한 훈련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사랑의 나라입니다.  사랑의 나라의 법은 용서입니다.  우리가 이땅에서  꼭 배워야할 것은 바로 사랑이고 용서입니다.  이것이 성령을 받은 자들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가족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형제들을 사랑합니다.   미움속에서도 사랑을 배우고  사랑가운데 우리는 눈물을 흘립니다.  우리가 이땅에서 사랑을 배우지 못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될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땅에서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화가 나도 참고  분이 나도 참는 법을 배웁니다.  처음에는  잘 되지 않지만  우리는 연륜이 쌓이고 나이가 들면  점점  화를 다스리는 법을 깨달을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법도 배워가게 됩니다. 

 

복음은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하고  그 사랑을 닮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이 능력은 우리가 갖기 위해서 애를 써서 갖을수 있는것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을 살때 우리는 그 능력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오래참고  온유하고  겸손하며  청결하고  의를 사랑하며  죄를 미워하고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가는 그런 모습  곧 예수그리스도를 닮는것 ......  그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음의 능력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닮는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우리가 예수그리스도에게 맡기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우리의 머리되십니다.  곧 우리가 행하는 것이  예수그리스도께서 명령하는것을 준행하는 것이 되는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에게 맡기는것  예수그리스도와 하나되는것은  내가 그안에서 죽고  예수안에서 다시 사는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그래서 갈라디아서 2장 20절 말씀에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내가 사는것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안에서 사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의 명령에 준행하는 삶이 우리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그 삶은  예수안에서 자유하는 삶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짐은 가볍기 때문입니다.  무거운 짐이 아니요  무거운 명령을 내리시지 않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명령은 자유하는 명령입니다.  그안에서 우리가 자유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리스도의 의는 우리를 죄가운데서  자유하게 하십니다.  죄에 매여있게 하지 않습니다.  죄가 더이상 우리의 주인노릇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안에서  의로운 자들이기 때문에  우리의 주인은  죄가 아닌  그리스도의 의이며  그리스도안에서 우리를 의롭다하실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성도님들  복음을 확실히 이해하고 깨닫고  믿음안에서  자유하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