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은혜로운말씀/은혜 로운 말씀

거저주신 구원이라고해서 값싼 구원이라고 말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구원을 잃을수 있다는 말을 하는 자들의 근본은  믿음을 스스로 얻은것으로 착각하기 때문입니다.

곧 거듭나는 은혜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것이 아니라  스스로 어머니 뱃속에 들어갔다가 다시 나온것으로

착각하기 때문이라는 말입니다.

 

거듭남의 의미가 무엇이고 비밀이 무엇입니까?    거듭남이라고 함은  육신으로 난 자들이 영으로 다시 나는것입니다.

육신으로 난자는 육으로 살고 영으로 난자들은 영으로 사는것입니다.  육신으로는 어머니의 몸에서 태어나지만

영으로는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는것을 의미하는것입니다.

 

곧 새롭게 태어나는것을 의미하는것입니다.  태어난다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무에서 유가 되는것입니다.

우리가 태어나기 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자들이지만  잉태되어 태어남으로서 세상에 존재할수 있는것처럼

영으로 죽은 우리는  스스로 영으로 거듭날수 없는 존재이었지만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영으로 살림을 받은 자들이

바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곧  하나님으로 부터 난자들이 거듭난 자들인것입니다.

 

거듭남의 은혜는 성령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주어지는 은총입니다.  이는 스스로 얻는것이 아니라 주어지는것입니다.

 

세상의 종교는 스스로 얻으려고 하는것이 세상의 종교입니다.   곧 행위로 말미암아  절대자로부터의 인정을 받으려고 하거나  아니면  행위로  자기의 의를 증명하고자 하는 것을 의미하는것입니다.  이는 행위로  자기의 의를 증명할수 있다고 말하고 있지만  죄라는것은  아주 사소한 죄까지도  죄가 아니라고 할수 없기에  곧  도적질이 바늘도둑이나 소도둑이나 다 똑같은 도둑이기 때문에  간음이라고 함은  실제로 간음을 하는것이나  상상으로 간음을 하는것이나 똑같은 죄이기에....

 

아무리 행위로 자기의 의를 증명하고자 할지라도 그것이 불가능하다는것은  당연한것입니다.  우리가 어릴적에 지은죄부터 날때부터 지금까지 죄를 하나도 짓지 않고 살았다고 하는것은 거짓말입니다.  우리는 날때부터 죄인이었고  지금도 죄가운데 있는 자들입니다.  곧 죄를 짓지 않을수 없는 존재라는것입니다. 

 

이렇게  죄를 지을수 밖에없는것은 우리가 육으로 태어난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죄를 미워하는 존재가 아니라 죄를 지을수 밖에 없으로 죄에 대해서 무감각한 자들인것입니다.   무엇이 죄인지조차도 깨닫지 못하는 무익한 존재들이 우리라는것입니다.

 

이런 우리가  거듭남으로서  깨닫는것은 죄가 무엇인지를 깨닫는것입니다.  하나님으로 거듭난 자들은  바로 이 죄를 바로 깨달은 자들입니다. 

 

우리가 육신으로 자녀를 낳았을때  육신의 자녀조차도 우리는 좋은것을 주고자하며 사랑으로 보살피고 영원히 그 관계는 끊어지지 않습니다.  이는 육신으로 나았음에도 불구하고  부모와 자녀는 영원히 떨어질수 없는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우리의 영의 부모가 되는것입니다.  우리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거듭난자들이 될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으로부터 보호를 받기 때문에 영원히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지 않는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거듭난 자들이 특권입니다.   거듭난자들이라고 해서 육신을 벗어날수 없으니  육으로는 죄를 범하지만  영으로는 그 죄를 미워하니  바울의 고백이 나오는것입니다.    영으로 죄를 미워하여  죄를 범하지 않으려고 애를 쓰는 모습이 바로  거듭난자의 삶인것입니다. 

 

곧 의를 행하려고 애쓰는 삶이  거듭난자의 삶이 아니라  죄를 범하지 않으려고 애쓰는 삶이 바로 거듭난 자의 삶이라는것입니다.   의를 행하여 구원을 얻으려고 사는 자들이 거듭난 자들이 아닙니다.  이는 거듭나지 못한 자들이 거듭난 자처럼 보이려고 애쓰는 모습일 뿐입니다.  

 

인격을 수양한다 인격을 쌓는다고 할때  그 인격은 육으로도 얼마든지 쌓을수 있습니다.   기독교인이 아님에도 선을 행하고 의를 행하며  많은 이들에게 선행을 베풀고  착한 삶을 살아가는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이 선함에도 불구하고 왜 구원을 얻지 못하는것입니까?   그것은 그 선행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을수 있는것이 아니라  죄로 말미암아 심판을 피할수 없기 때문인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의를 행하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죄를 해결하는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을수 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우리를 의롭게 살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죄를 해결하기 위해서 어쩔수 없는 하나님의 방법인것입니다.   그것은  첫째아담으로 말미암아 들어온 죄로 말미암아 온 인류가 심판에 이른것처럼  둘째 아담을 통해서 죄를 해결함으로서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 죄를 해결할수 있는 은혜를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것입니다.

 

그 은혜는  성령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적용되시고  하나님의 은혜가 베풀어지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가  의롭게 살게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죄를 해결하여  죄로 말미암아 심판에 이르지 않게 하기 위함이었던것입니다.  

 

죄를 해결함을 받은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은  죄를 멀리하게 됨으로서  근본적인 인간의 문제를 해결하게 되었고 그것은 다시 말해서  의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는것을 의미하게 되는것입니다.   우리가 의롭게 사는 것은  우리가 의롭게 되어서 의롭게 사는것이 아니라  우리를 의롭게 하신  예수그리스도안에 있기 때문에  그 안에서 우리가 의롭게 살수 밖에 없는 존재가 된것입니다.

 

곧 의로운 삶은 우리가 행하는 삶이 아니라  우리가 사는 삶의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나타날수 밖에 없게 된것이라는 말입니다.   진리의 사랑을 받은 자들  곧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들은  그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수 밖에 없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우리가 죄를 범하여 육신의 부모를 근심하게 하는것처럼  우리가 죄를 범하게 되면  그것은 또한 하나님에게 근심이 되는것입니다.  곧 구원얻은 자들은  죄를 미워하게 되고 멀리하게 되어  죄를 범하지 않을수는 없지만  죄와는 관계가 끊어지게 되는것입니다.

 

거듭난 자들이 죄를 사랑한다면 그것은 거듭난 자들이 아닌것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죄라고 하는 의미는  우리가 늘 배웠듯이 과녁에서 벗어났다는 것을 말하는데  이 과녁이라고 함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진리의 말씀에서  벗어난것이 죄인데  그럼 죄를 범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그것을 알고자하면  거듭남의 의미가 무엇인지부터 확실히 깨달아야 할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부모로부터 생명을 받았듯이  영적인 생명은 하나님으로부터 받는것을 인정하는것입니다.  우리가 부모를 알지 못하다가 부모를 깨달아 아버지 어머니 하고 부르듯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내가 너를 낳았다고 하신 그 말씀을 의지하여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는것이 바로 영으로 거듭난 자녀들이 할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버지가 아닌 분에게 아버지라고 부를수 없듯이  또  내 아들이 아닌 자들이  아들이라고 우겨도 그것이 허용되지 않듯이  참된 아버지의 참 아들이 되어야지만  진정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되는것입니다. 

 

내가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임을 깨닫는것은  하나님의 참 아들이라면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그리스도께서  의로운 삶을 살았듯이  그 안에서 우리는 그의 의로 말미암는 삶을 살게 되는것을 깨닫는 것입니다.

 

그것은 의를 행하여  내가 그리스도안에 있다는것을 증명하는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안에 있기 때문에  의로운 삶이 당연하게 흘러나오는것을 의미하는것입니다.

 

어릴때는 죄를 깨닫지 못하여  무엇이 죄인지 몰랐다가  장성하여  단단한것을 씹게 될때는 죄가 무엇인지 깨닫게 되고 그 죄를 멀리하게 되며   죄와 관계가 단절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될날이 오게 되는것입니다. 

 

이렇게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리스도와 연합한 하나님의 자녀들은  세상의 어떤것도  그 관계를 끊을수 없는것입니다.  육신의 부모와  그 자녀가 관계를 끊을수 없듯이  하나님과  하나님이 영으로 거듭나게 하여 자녀삼은  그 자녀들은 어떤일이 있어도 무슨일이 있어도  구원에서 탈락할수 없을 뿐만 아니라  끊어질수도 없고 하나님이 그렇게 그냥 두시지도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며  하나님을 믿고 따르고 섬기고  하나님의 말씀을  꿀보다 더 달게 느껴지며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참으로 기쁜 삶이며   그 삶을 통해서  자유를 누리고  이땅에서건  하나님의 나라에서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삶을  살아갈수 있는것입니다.

 

인격의 성숙이라고 함은   그리스도를 닮아가는것을 의미하는것인데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이기 때문에  머리되신 그리스도의 명령을 받아  그리스도께서  원하시는것을 우리가 행하게 되는것인데  그것이 바로  인격이 성숙해가는것을 말하는것입니다.

 

이는  각각의 지체와  각각의 달란트를 받은대로  그 삶을 살아가는것을 말하는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다 똑같은 달란트 다 똑같은 지체들이 아닙니다.  각각의 지체가 있고 각각의 받은 달란트들이 다른것입니다.  열매를 많이 맺은 자들이나 많이 못맺은 자들이나  자기의 역활과 책임 그리고 능력에 따라서  열매들을 맺을것이고  그것을 하나님은 충성했다고 말할것입니다.

 

다섯달란트 받은 자들이나  한달란트 받은자들이나  그것으로  열매를 맺을수 있다면 하나님은  충성된 자들이라고 불러주시는것입니다.

 

열달란트 남긴 자들이  한달란트 남긴자들에게  너희는 고따위밖에 열매를 맺지 못하느냐?고 말하는 그런 하나님의 자녀들은 없습니다.  열달란트 남길수 있는 그런 성숙한 하나님의 자녀들은  한달란트 받은 자들이  더 많은 열매를 맺을수 있도록 협력하고 도와주는 역활을 오히려 감당할것입니다.

 

구원얻은 자들이라고 자기를 칭하고  남들에게  당신은  고따위밖에 열매를 맺지 못하니  구원받을 수 있겠냐? 라고 하는것은  오히려  자기 자신이 교만하여  죄가 무엇인지도 깨닫지 못한  어리석은 자들이라고 밖에 말할수 없습니다.

 

부족한 형제가 있다면  돕는것이  지혜로운 자들이며  큰자들이며  성숙한 하나님의 자녀인것입니다.  하나님은 상한 갈대를 꺽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촛불을 끄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이  그러할진데  어찌하여  하나님의 자녀들이라는 자들이 상한갈대를 무참히 짓밟고  촛불을 꺼버리는지 저는 도무지 이해를 할수 없습니다.

 

행위가 깨끗하지 못하면 구원받지 못한 자들이다.  의로운 삶을 살지 않는 자들은 죽은 믿음을 가진 자들이다! 라고 말하는 자들은  자기의 행위가 어떠한지 자기의 삶이 어떠한지를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바로 이런 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남의 눈에 티를 보지 말고  당신의 눈에 들보를 보라고 말입니다.

 

남의 행위에 관심을 두기 이전에  자기의 삶이 얼마나 주님의 명령에 합당한 삶을 살고 있는지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한 형제가 아프면  모든 육체가 아픈것처럼   한 지체가 아프다고 그 지체를 잘라내버려야 한다는 발상은  주님의 뜻이 아닙니다.  아프면 싸매고 감싸주고 낫게 하는것이  주님의 지체의 모습이 되어야 하는것입니다.  몸이 아프다고 잘라내버리는 현재  이 교회들의 모습과  믿는다는  사람들의 모습을 과연 주님께서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고 행복해 하실까요? 

 

내 몸에서 도무지 감당히 안되니 짤라내버리자고 하는 현재 교회들은  그 머리를 예수그리스도로 두고 있지 않는 교회일 가능성이 100%입니다.   왜냐하면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자기 지체를 그렇게 잘라내게 두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머리되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싸매주라고  상처를 치유하라고 명령하시는데  그 명령을 받지 않고  오히려 칼을 들어 지체를 잘라내는것은  예수그리스도의 명령에 따르지 않는 지체임으로  가짜일 가능성이 농후한것입니다.

 

구원은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음이고  그 믿음은  말씀으로 말미암아 주어지는것이며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어지는 축복인것입니다.  스스로 얻은것이 아님에도  스스로 얻은것인냥 행동하는  지체들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그것은  아직도 어려  분별할지 몰라  모든것이 다 자기것이고  자기가 옳고  자기맘에 안들면 틀리다고 말하는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이라고 밖에 말할수 없습니다.  그런 어린아이라면  꾸중하고  책망하여  그것을 깨달아  알게된다면 그는 그리스도의 지체일것이고  꾸중하고 책망해도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어뚱한 행동을 한다면 그가 과연 그리스도의 지체인지? 한번 의심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거듭난 자녀들입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주어지는 거듭난 은총을 받은 것입니다.  이것은 거저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값싼 구원이라고 말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 구원은  그리스도께서 피를 흘려서 사신 고귀한 생명을 얻게하는 하나님의 축복인것입니다. 

 

우리가 구원얻은것은  그리스도께서  곧  하나님의 본체되시는  그리스도 예수께서 우리를 위해서  그 목숨을 바치셔서 얻게 하신것임으로  우리가 얻은 구원은 값싼것이 아니라  값주고 살수도 없는  고귀한 하나님의 은혜인것입니다.

 

하나님이 거저주었다고 값싼것이라고 말하는 자들은  하나님께 쳐맞아서  정신을 바로 차릴  하나님의 자녀이던지 아니면 하나님의 자녀들을 훼방하여  열매를 맺지 못하게 방해하는  가라지일 가능성이 농후한 자들입니다.  그런 자들의 궤휼에 빠지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