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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은혜 로운 말씀

7년 대환란은 없지만 있은들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7년 대환란은 없습니다.   그러나  종말은 있습니다.

 

제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요한계시록의  말씀가운데  인 나팔 우뢰 대접재앙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뢰에 대해서는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세가지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인 나팔 대접  이 세가지가 7년 대환란에 있을 것이다.  그렇게 믿으십니까?

 

그것은 예수님의 말씀을 잘 듣지 못한 까닭입니다.

 

종말의 때에 대해서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그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7년 대환란이 오면 예수님이 오실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세상사람들은 몰라요! 7년 대환란이 왔는지 안왔는지 조차도 모릅니다.  환란이 오면 믿는 사람들은 압니다. 왜?  노아는 홍수가 올걸 알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몰랐지요.  왜 하나님이 노아에게 물로 심판할것임을 알렸습니다.  에녹에게도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에녹은 하나님을 열심히 섬기다가 죽음을 맛보지 않고 하늘에 갔습니다.

 

우리에게 성경에 말씀하셨습니다.   마지막에 이런일이 벌어질것이다.  하늘이 검어지고 별이 떨어질것이다.  해가 빛을 잃고  별이 하늘에서 떨어지면 예수님이 오시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면됩니다.  그런데  노아는 방주안에 있어서 홍수로 인해서 죽지 않았어요.

 

하나님이  우리들을  걍 환란을 겪게 하지 않습니다.  666인이요?  짐승의 표요?  이미 믿지 않는자들은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이에요!  믿는 자들은 이미 성령으로 인침을 받은 자들입니다.  성령으로 인침받은 자들에게  짐승의 표를 찍을수 없어요! 이미 성경으로 인침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잖아요!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그 날들을 감하신다고 했잖습니까?  심판의 때가 오면 그 날을 감해주십니다.  노아처럼 홍수를 겪지 않고 구원하신것처럼  우리도  별이 떨어지든  지구가 불에 타든 상관이 없어요.  예수님이 그날이 오기전에 우리를 부르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부르십니까?

 

저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예수님이 권능으로 임하시며 우리를 모으십니다.  환란을 면케 해주신다는 예수님의 약속입니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고전 15장 51절~말씀에 도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살전 4장 16절~에서도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계시록의  재앙들은 그 순서가 있다고 보십니까?  재앙에는 순서가 없습니다.  재앙이 시작되면  그날로 끝나는 것이  대환란인것입니다.  불로 세상을 심판하는데  7년동안 살아있을 인간이 어디 있습니까?  노아홍수도 40주야 비가 내렸지만  알다시피  폭포수같은 비가 1주일만 내려도 살수 있는 사람은 이세상에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불이 하늘에서 떨어지는데  비보다도 더 무서운 불입니다.  불에 타면 한시간도 못버팁니다.  그런데 7년을 버틴다고요?

 

하늘에서 불이 떨어지기전까지 7년의 환란이 있을것이다?   이렇게 생각하십니까?  이것도 어마어마한 착각입니다.  그걸 알만한 사람이 세상에 없을뿐만 아니라  그것을 깨달을만한 사람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이 세상에는 하나님을 부르짖고 찾을 만한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미 구원의 문은 닫혔고  성령하나님은 떠났습니다.  그런데 누가 하나님을 압니까?  다 잠자고 있는데.....그런데 나팔소리가 깨운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팔소리가 나면 잠에서 깹니다.  예수님이 오셨구나!  알게됩니다.  그렇게 영접하러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순식간에 벌어지는 일입니다.

 

물건을 사고 팔지 못하게 하는 인이요?  짐승의 표가 없으면 물건을 사고 팔수 없다고요.  그게 한3년 반정도 있을 거라고요?   그래서  짐승의 표를 받지 않으면 살수 없을것이다. 라고 생각하십니까?  까짓거 굶어죽으면 되는 것 아닙니까?  만약 실제로 있다면 말입니다.

 

7년 대환란에서 살아남는법 뭐  그런 방법도 있고  대책도 있다고 하는데  웃음만 나옵니다.   걍 죽읍시다.  죽음이 두렵습니까?  나팔소리나면 깬다는데  잠자면 3년 반이든 10년이든 200년이든  천년이 하루같은 하나님께  그 날들이 길겠습니까?  솔직히 지금 잠들어 있는 자들  수천년동안  땅속에 뭍혀있거나  먼지가되어 날리는 사람들  흙이 되어  도자기로 변한 사람들.....솔직히 그들에게 시간이 존재합니까?  죽은자에게 시간은 존재하지 않아요. 산자들에게만 시간이 있는 것입니다.

 

죽음이 두렵고 7년 대환란이 두려우면  예수님 안믿으면 되요!  뭐가 그렇게 무섭고 두렵습니까?  7년 대환란이 있으면 어떻고 없으면 어떻습니까?  전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전 7년 대환란이 없다고 생각하고 살겁니다.  저에게 7년 대환란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를 부를 것이고  부활시키실것이고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실것이기 때문입니다.

 

전 7년 대환란보다  예수님의 오심을 바라봅니다.  예수님을 바라보며 죽음도 두려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약속하셨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실것이라고  환란을 면하게 해주실것이라고  그 약속 믿고 가면 됩니다.  그날이 오기전에 죽으면  걍 죽으면 됩니다.  죽은자에게 시간은 존재하지 않고  부활의 날이  바로 오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