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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은혜 로운 말씀

복음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회개를 해야만 구원받을 것처럼 호도합니다.

회개는 구원이 아닙니다.  왜?  이게 참 어려운 일인데요!   비유로 말씀드립니다.   간단한 비유입니다.

 

아들을 낳았습니다.   아들이 회개를 하면 내 아들이 되는 것입니까?

 

내가 아들을 낳았는데  그 아들이  나에게 와서 아버지 내가 죄가 많아요! 용서해 주세요! 라고 말해야 내 아들이 되는 것입니까?

 

우리는  거듭난 자들입니다.  거듭난 자들이라는 말은  성령하나님으로부터  난 자들이라는 말입니다.  성령하나님으로부터 난 자들이라는 말은  옛것을 버리고 새것을 입었다는 말입니다.

 

여기서 옛것은  무엇이냐면 사망입니다. 죽음입니다.   새것이라는 말은 생명이라는 말입니다.  곧 죽음에서  벗어나 생명을 얻었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거듭난다는 것입니다.

 

거듭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합니까?   내가 할수 있는 것이 있습니까?  우리가 거듭나기 위해서 할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까?   묻겠습니다.  당신은 죽은 자입니다.  산자가 아닙니다. 영혼이 죽은 자입니다.  그러면 영혼이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영혼을 살리시는 분이 살려주셔야만 살아날수 있습니다.  내가 영혼을 살릴수 없습니다.  내가 회개하면 영혼이 살아나는 것입니까?  내가 영혼을 살리기 위해서 할수 있는 일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없습니다!

 

이세상 누구도  어떤 사람도  스스로의 힘으로 영혼을 살릴수 없습니다. 죽은 영혼이라는 말은 하나님과 단절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회개하면 하나님과의 단절이 회복된다고 착각할수 있습니다. 

 

이것이 일방적이라는 것입니다.  회개하면 하나님이 들으신다?  넵 들으실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회개하면 하나님이 들으신다는 그 말씀은 어디서 들으셨습니까? 누가 말했습니까?  혹시 스스로 깨달아 알았습니까?   스스로 깨달아 알았다고 해도 그것이 스스로 깨달아 안것일까요?  누군가 알게 해주셨기 때문일까요?

 

내가 스스로 회개해야지!  난 죄가 많아! 라고 깨달을 사람이 세상에 얼마나 되겠습니까?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왜?  세상사람들은  죄가 없으면 감옥에 가지 않기 때문에  자기는 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감옥간 사람들에게 물어보세요!  당신은 죄인입니까?  다들 이렇게 말할겁니다.  나를 이렇게 만든건 내가 아니라고......

 

그들중에  죄를 깨달아 반성하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그럼 그사람은 어떤 죄를 깨달았을까요?  자기가 잘못한것을  누구에게 사과하고 반성하는 것일까요?  회개를 하면 용서를 해줄 대상자가 있어야합니다.

 

누구에게 용서를 구하는 것입니까?  부처님?  하느님?  옥황상제? 누가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실수 있는 분이십니까?  그것을 세상사람들이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이 알수 있겠습니까? 

 

회개를 할수 있다고 해서  용서를 받을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용서받는 회개는 따로 있는 것입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갑시다.

 

구원은 거듭나는 것입니다.  죽음에서 생명을 얻게되는 것입니다.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이 구원은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야지만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자녀에게 구원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내 자식이 아닌 남에게 까지 상속재산을 물려줄 필요가 없습니다.  오직 내 자식에게만 내 상속재산을 물려줄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상속재산을 받기 위해서는 부자집에 양자라도 되어서 들어가야합니다.  그런데 양자가 되기 위해서는 내가 호적을 파서 부자집에 호적을 올린다고 양자가 될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의 양자가 되면  많은 재산을 물려받을수 있게 될테니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이건희 회장의 양자가 되려면  내가 그집에 호적을 강제로 올린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이건희 회장이 나를 양자로 입적해야지만 가능한것입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친자식이 나오고  또 양자가 나옵니다.  하나님의 친자식은 이스라엘 자손입니다.  이 이스라엘 자손중에서도  선택된 자들만이 친자녀들입니다. 곧 언약으로 맺어진 자들만이 자녀입니다.  언약을 배반한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닙니다.

 

그리고 이방인은 양자입니다.  양자는 하나님으로 호적을 파서 옮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허락해서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친자식이나 양자는 모두 아버지 앞에서는 형제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가운데 선택받은 자들과   이방인들 가운데서 택함을 받은 자들이  하나님의 친자와 양자가 되어 하나님의 자녀로 불리는 것이 바로 구원입니다. 구원받은 자들인 바로 이 둘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친자녀들은  양자들보다 더 특권이 있습니다.  날때부터 특권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입니다.  얼마나 큰 은혜입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정말 특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이방인을 짐승취급했습니다.

 

자기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이니 얼마나 기세등등했겠습니까!  이방인들은 구원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기가 죽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양자들을 특별히 더 사랑하시고 친자식들에게는  매를 많이 들었습니다. 

 

양자가되지 못하는 이방인들은  하나님의 외면을 받았으니 그들은 더 저주받은 자들인것이고요.  친자식들이 하나님께 얼마나 매를 많이 맞았는지는  성경에 보면 다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구원받은 이방인들은 하나님의 특별히 더 사랑하십니다.  그것을 아십니까?  오죽하면 성도가 받을 핍박까지 면케 해주신다니  그것보다 더 큰 축복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나님으로부터 친자와 양자가 된 자들은 하나님의 상속을 받을수 있게됩니다.  이 상속재산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선물로 받게되는 것이 구원입니다.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천국은 하나님의 자녀들만이 갈수 있는 특별한 곳입니다.   이것이 구원입니다.  구원받았다는것은   몽상이나 상상이나 허상이 아닙니다. 현실입니다. 현실!  이걸 모르지는 않겠지요!

 

거듭난다는것은  태어난다는 것이고!  태어난다는 것은  나도 모르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여러분이 태어날때  어떻게 태어난지 알수 있습니까?  어머니 배를 가르고 태어났는지  아니면  어머니에게 고통을 줘가면서  태어났는지 말입니다.  여러분이 태어난 날을 기억하십니까?  엄마가 알려줘야 알수 있습니까?

 

생일을 내가 어찌 알수 있다는 말입니까?  엄마가 알려주니 알수 있는 거지요!   부모가 알려줘야지만 알수 있는게 생일입니다.  태어나자마자 아 내가 더럽구나.  그래서 목욕해야지 하고 스스로 목욕하는 아이가 있습니까?  내가 피를 많이 뭍히고 태어났네.  내가 목욕을 해야 하겠다. 하고 스스로 물을 껴얹고 피를 닦아내는 아이가 있습니까?

 

부모가  아이를 깨끗히 닦아주는 것입니다.  태어난 아이는  깨끗하게 부모님께서 닦아줍니다.  무슨 말씀인지 이해하시겠습니까!

 

회개는 바로 이런거에요!  내가 깨끗하게 닦아서 회개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의 죄를 깨끗하게 씻어주시고  거듭나게 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걸 내가 몰라요!   무슨말인지 아십니까?   내가 깨끗해졌다는 사실을 알지 못해요!

 

나중에  커서  운동장에서 뛰어놀다가 넘어지고  흙이 뭍고  더러운게 묻으면 그때서야 내가 더럽구나  알게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때가서야 비로서  스스로  몸의 때를 씻어낼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회개는  이런거에요!  무슨 말씀인지 이해하시겠습니까!!  집에있을땐 깨끗한데  세상에 나가서 살다보니  때가 묻고 더러워지는 것입니다.  다시 집에 들어가면  몸부터 씻고 그리고 밥먹고 자는 것입니다. 

 

집에들어갔는데 먼지투성이인채로 잘수 없어요!!  왜? 부모님께서  씻고와라!  라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보고  씻고와라!  씻고와서 나랑 놀자.  너 너무 더러우면 나랑 놀수가 없어요.  그리고  씻고오면 하나님이 우리를 안아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하기 때문에!!!  우리가 씻고 오지 않으면 하나님은 우리를 만날수 없어요!   이 세상에서 살때도  우리가 씻고 자듯이  하나님 거룩한 하나님아버지 앞에 가는데  더러운 몸으로 어떻게 간다는 말입니까!! 하나님과  대화하고 싶은데  어떻게 더러운 몸으로 대화할수 있어요!

 

구원받아 거듭난것은  목욕을 한것과 같습니다.  이제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손과 발과 얼굴을 씻으면 되요.  목욕은 안해도 되요!  그냥 비유입니다.  우리가 살면 때가 많이 끼면  목욕하고 때도 배껴냅니다.  신앙생활하다.  목욕하고 때도 배껴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태어날때의 목욕과 다릅니다.  피투성이 몸을 깨끗하게 닦는것은 태어날때 한번이면 족한것입니다.

 

거듭남과 진정한 회개는 바로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  해주시는 것입니다.  그 이후에  내가 깨달아 하는 회개는  세상을 살면서 묻는 때를 씻어내는것에 불과한 것입니다. 

 

회개가 구원의 조건이 될수 없는것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태어나면 하나님의 깨끗하게 하시고  이미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나  거룩해진 사람은  새로운 회개가 필요한것이 아니라  그저 잠깐동안 더러워진것만 씻는 것이 필요할 뿐입니다.

 

복음이 무엇입니까!   바로 이것!  거듭남이 무엇인지를 잘 설명하는 것입니다.  그럼 거듭남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새롭게 태어나게 하는것입니다. 죽음에서 생명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무엇입니까?  성령하나님께서 우리를 거듭나게 하시는 것입니다.   성령하나님이 우리를 거듭나게 하기 위해서는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의 역사가 필요한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다 짊어지시고 죽으셨다는 사실과!!   그 죽음에서  일어나 살아나심으로  생명의 주인이 되셨다는 것을 알게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죄로 인해서  다 죽은 자들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지시고 죽으셨습니다.  우리의 죄를 담당하셨습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그치지 않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생명의 주가 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듭날수 있게 된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고  우리를 위해서 살으셨다는 것을 알게하시는 이가 성령하나님요!  이것을 창세전에 이미 다 알고 계시는 분이  우리 영원하신 아버지 하나님이신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예수그리스도께 허락한 자들이 모두 구원받을때 비로서 세상을 멸하시고  새로운 세상을  하나남의 자녀들에게 허락할것입니다.

 

회개는  용서를 받을수 있을 때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미 모두 용서를 받은 자들입니다.  태어남으로서 이미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들에게는  이미 용서가 주어졌습니다.  회개는  아버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우리의 행위입니다.

 

내 아들이 잘못하고  용서를 구하지 않으면  회초리를 들어 때리고  정직하게 회개할때는  용서를 해주듯이......하나님의 자녀들이  회개하면 하나님은 용서하시고  회개하지 않을때는  회초리를 들어 때리심으로 회개하도록 하시는 것이 바로 우리의 신앙생활입니다.

 

또다시 이글을 쓰게되는 것은  회개가 구원의 조건이 아니라는것을 설명하기 위함인데......아직도 회개가 구원의 조건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제발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구원은 조건이 없습니다.  은혜는 거저 주시는 것이지  뎃가를 받고 주는 것이 아닙니다.  회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우리의 행위이지  구원받기 위해서  하나님의 자녀로  입양되기 위해서 하는 행동이 아닙니다.

 

궁금한것이 있으면 뎃글로. 질문해주시고  성실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