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어떤 하나님이십니까!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이사야서를 보시면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에 대해서 너무 잘 나와있습니다.
이사야 9장 6절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것임이라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곧 창조주로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라는 이름은 이땅에 성육신하시면서 얻게되는 이름입니다.
예수님의 본래 이름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기묘자며 모사이고 전능하신 하나님이시고 아버지이시며 평강의 왕이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이름의 뜻은 스스로 계신 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는 피조물이 아니라 스스로 계신 분 곧 창조주 하나님이라는 것을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에수님께서는 신약에서만 오신 분이 아니라 구약에서도 이땅에 오심으로 인간을 만나주시고 인간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위해서 친히 일하시고 계셨다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은 예수님께서는 구약에서 나타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계시는데 그것은 큰 착각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육신을 입은것이 이땅에 성육신 할때 육신을 입게된것이지 창세전에 육신을 입고 계신 분이라는 사실을 많은 분들은 알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이미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으로서 우리 인간의 몸이아닌 부활하신 영화로운 몸 우리가 변화하여 영화로운 몸으로 변화될때의 몸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더 영화로운 몸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셨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증거하는 성경말씀은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첫째는 아담을 지을때 손으로 진흙을 빚어셔 사람을 만드시고 생기를 불어넣으심으로 생령 곧 영원히 살수 있는 살아있는 영을 넣어주신 분이라는 사실입니다.
창세기 2장 7절 말씀에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성경말씀에 하나님은 영이시니..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하나님이 영이시니라고 말씀할때의 그 영은 아버지 하나님의 영이요 그리스도의 영이요 성령하나님의 영입니다. 하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 이것이 신비요 기묘입니다. 우리가 알수 없는 것입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영이신분이십니다. 영화로운 몸을 가지고 계신 분은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이미 창세전부터 여호와 하나님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육신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이뿐만일까요?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잠들게 하시고 수술을 하십니다. 그리고 여자를 창조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수술할때도 영으로 수술할까요? 상상으로 수술할까요! 직접 만지시고 수술을 하시는 것임을 상식으로 알수 있는 것입니다.
인간이 범죄했을때 하나님께서는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인간에게 옷을 입혀주셨습니다.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기 위해서 하나님은 짐승을 잡으셨고 짐승의 목숨을 인간의 죄의 뎃가로 치루게 하시고 옷을 입히시여 죄를 가려 주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 인간을 위해서 목숨을 바치실것을 예표하는 것입니다. 곧 여호와 하나님께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스스로 제물이 되실것임을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때부터 인간은 하나님께 짐승을 잡아 제물을 드려 죄를 사함받는 의식을 치뤄야 했습니다. 이것이 이스라엘 백성들 시대에 와서는 제사의식으로 규정을 지어서 인간이 죄를 속죄하기 위해서 제물을 하나님께 드리게 한것입니다.
이는 인간의 죄로 죄가 없는 짐승이 대신 죽어야 하는것으로 우리는 죄가 죽음을 가져온다는 것에 대해서 두려워하며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는것을 가르쳐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제물이 되셨다는 것은 죄에 대해서 하나님이 얼마나 엄하신지를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는 자들은 죄에대해서 죽었고 의에 대해서 살았음으로 죄를 지으면 안되며 의롭게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계획을 세우셨고 아브라함을 부르십니다.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 되시고 믿는 자들은 모두 아브라함의 언약의 후손이 되었습니다.
이는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것을 알게 하시려고 하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게서는 직접 아브라함을 만나러 가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만날 뿐 아니라 소돔과 고모라땅에서 롯을 만나셨으며 이스라엘인 야곱을 만나 씨름까지 하셨습니다.
14장 2절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섰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중략--
22절 사람들이 거기서 떠나 소돔으로 향하여 가고 아브라함은 여호와 앞에 그대로 섰더니
--중략--
33절 여호와께서 아브라함과 말씀을 마치시고 즉시 가시니 아브라함도 자기 곳으로 돌아갔더라
아브라함이 소돔과 고모라로 향해가는 세사람을 만납니다. 이 세사람중에 한사람이 바로 여호와 하나님이신것입니다.
성경에는 분명히 아브라함과 대화하신 분이 여호와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의인 열명만 있으면 소돔을 멸하지 않으신다고 하셨는데 결국은 소돔은 멸망을 당합니다.
이렇게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직접 아브라함을 만나셨습니다.
그렇게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직접 만나시고 축복하시며 이스라엘이라고 이름을 붙여주십니다.
창세기 28장 32절 그 사람이 가로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니라
이 말씀에서도 분명히 알수있는것은 성경에서는 어떤 사람과 씨름했다고 적혀있고 나중에는 하나님과 사람이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다. 야곱이 하나님을 이길수 있습니까? 이길수 없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은혜를 베푸신 것입니다.
이를 두고 야곱이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했다! 이렇게 설교하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야곱이 너무 무를꿇고 기도하다가 환도뼈가 어긋나서 절룩발이로 살았다고 할수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런식의 해석은 결코 성경적 해석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야곱을 직접 만나러 오셨고 그리고 직접 씨름을 하셨으며 야곱을 축복하신것입니다. 이렇게 야곱을 만나신 분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성경에서는 아버지 하나님을 직접 본 자는 죽습니다. 죄인인 인간은 하나님을 직접 볼수 없습니다. 그래서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직접 나타나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인간을 만나러 오신 것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보면 죽으니 어쩌겠습니까! 하나님께서도 인간을 만나기 위해서는 예수님께서 직접 오실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출애굽기 10장 28절
모세에게 이르되 너는 나를 떠나가고 스스로 삼가 다시 내 얼굴을 보지 말라 내 얼굴을 보는 날에는 죽으리라
그러므로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직접 만나실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직접 이땅에 오셔서 인간을 만나주신것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아십니까? 꼭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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