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본질을 외면하고 인간이 하나님을 축복할수 있다고 오해하게 만들어버리는 일을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 많이 치시는데...난 정말 싫다. 하나님께 왜 영광의 박수를 쳐야지? 혹시 당신들의 자녀들이 당신들을 보고 감사의 박수를 치던가? 감사합니다. 하고 박수를 치던가 말이다.
난 내아들이 나에게 감사합니다. 하고 박수치는것을 원하지 않는다. 내가 내 아들에게 원하는 것은 나에게 박수치는 것이아니라 내 얼굴에 먹칠하지 않고 착하고 성실하고 이웃을 사랑하면서 나를 기쁘게 하면서 사는것을 나는 원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것이 무엇인가? 아버지께 영광의 박수를 치는것을 원하실까? 목사들은 제발 이짓좀 안했으면 좋겠다!! 난 예배들어가서 하나님께 박수치는것이 너무 이상해서 도저히 따라할수가 없다. 왜 나는 내 아버지께 박수치는것이 이상하기 때문이다.
나는 아버지를 보러왔다. 그래서 아버지 하나님을 만나서 난 투정을 부리고 간다. 사는게 힘들다고 말이다. 아버지 나 사는게 넘 힘들어요! 교회 나가는것도 힘들어요! 교회 안나가도 하나님 언제나 만날수 있잖아요? 가끔씩 죄지을때 저 보지 마시고 고개좀 돌려주세요....하고 부끄러운 짓을 좀하지만 남 안보는데서....하나님은 다 보실테니....
하나님 그래도 어쩔수가 없어요. 내 몸이 견디지를 못해서....그렇게 라도 해야 내가 살겠으니 하나님 이해해 주세요. 아버지 이해해 주세요. 라고 나는 투정한다.
돈없다고 투정하고 마누라 자식 좀 잘되게 해달라고 투정한다. 가정이 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투정한다. 이웃볼때 우리가족이 행복해서 남들이 부러워하는 가족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투정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대로 평안히 살게만 해주시다면 그것으로도 만족하고 행복할수 있다고 하나님께....아버지께 감사를 드린다. 조금더 넉넉했으면 하지만 부족하지 않게 해주시는것으로도 충분히 감사하다.
그런데 신사도 운동은 정말 나쁜인간들이다. 일종의 노동착취와 같다! 교회가 사업체가 되어서 성도들을 외판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전도해! 전도안하면 당신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야! 헌금해 헌금 안하면 당신은 믿음이 없어! 라고 말하는 이런 교회는 교회가 아니라 그냥 사업체라고 해야한다.
십일조 안하면 성도가 아니다. 이런 말이 어디 성경에 있는가! 하나님이 우리의 십일조가 없으면 배고프신 분이신가? 이 우주의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께서 무엇이 부족하다고 우리에게 십일조를 요구하시는가!!
헌금에 대해서 예수님이 말씀하지 않으셨나? 예수님이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드리라는 말이 십일조를 뜻하는줄 아는가? 하나님의 것이 아닌게 어디 있나!! 당신의 목숨은 하나님것이 아닌가? 참새 한마리도 하나님의 뜻이 없이는 떨어지지 않는다고 했다. 세상에 하나님것이 아닌게 어디 있는가!!!!
겨우 고작 십일조가 하나님의 것인가? 과부의 두랩돈 그것은 과부의 전재산과 같다. 겨우 두랩돈? 성도가 천원을 헌금하든 만원을 헌금하든 그것은 그 성도의 자유다. 내가 천만원의 월급을 받는다면 그것도 온전히 받는다면 세금다 떼고....빚진것 없이....이자나가는것도 없다면 500만원은 헌금 못할까?
부자가 황금덩이를 넣으면 교회입장에서는 환영할 만한 일이지만 하나님이 보실때는 째째한것이다. 자기 재산에 비하면 황금덩이 하나는 푼돈에 불과할테니.....이건희가 건강보험로 250만원 낸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부자요 재산이 수십조인에 250만원? 그게 한도라서 더 못낸단다. 매달 수천억씩 버는데도 말이다.
아마 이건희가 천억을 벌고 100억을 십일조를 한다면 한달에 대형교회 하나씩 생길것이고 10년을 대표로 있다면 120개의 대형교회를 만들고도 남았을 것이다. 하나님은 그렇게 일하지 않으신다!!!!
신사도운동은 이것이 가능하다고 떠들어 대는 것이다. 그래서 이건희 같은 사람 하나만 만들어달라고 하는게 신사도 운동이다. 그래서 설교시간에 맨날 하는 소리가 돈 많이 버는 사람 한달에 십일조 천만원 일억씩 할수 있는 사람 보내달라고 떼쓴다. 이게 신사도 운동이다.
복음전파? 사명? 웃기고 있지 그건 허울좋은 껍데기일뿐!!! 만명전도하면 한달에 만원씩만 헌금 들어와도 1억이요. 10만원씩만 십일조명목으로 들어와도 10억이다. 1년이면 55주 550억이 들어오는 것이고 작아도 55억은 들어오는 것이 바로 1만명 교회를 꿈꾸는 목사들의 망상이다. 이 망상을 실현해줄수 있다고 하는것이 바로 신사도운동의 특징이다.
알파코스도 g12도 두날개도 다 이런 허왕된 망상으로 시작해서 그것이 실현될수 있는 것처럼 꿈꾸다가 결국은 복음은 사라지고 오직 물질 만능주의에 빠지게 되는것이 바로 이런 프로그램의 결말이라는 것이다.
교회를 대형으로 키워야하고 만명이 다닐교회 만들려면 최소 2~3천명이 들어오는 예배당을 만들어 4~5부예배를 드려야 하지 않겠는가 말이다. 이런걸 꿈꾸는 목사들! 성도들은 이런 꿈에 응답해야 하는 사명을 가진것일까?
깨어라!! 성도들아!!! 당신은 당신을 위해서 죽으신 예수님을 바라보고 살면된다. 내이웃을 위해서 예수님이 죽으신것이 아니라 바로 당신을 위해서 죽으신것이다. 당신은 당신을 사랑하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사랑하며 살면 되는것이다. 당신의 이웃을 당신 대신해서 하나님이 사랑하는 것이 아니란 말이다.
1만명 성도가 모이면 나하고 무슨 상관이 있는데? 당신 신앙하고 당신의 삶하고 무슨 상관이 있는데? 혹여 1만명 있는 교회 다니면 뭔가 어깨 힘들어가는가? 사업하면 도움이 되려는가? 교회를 예수님 만나러 가는것인가 하나님을 예배하러 가는것인가? 아니면 대형교회에 다닌다는 자랑하러 다니는것인가?
주객이 전도되고 신앙이 헷갈리게 되어버리는것이 바로 이런것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닌가 말이다.
당신은 믿지 않는 사람들을 전도해야하는 외판원이 아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자녀이고 하나님은 당신의 아버지이시고 당신을 사랑하여 당신을 위해서 십자가를 지신 분이 예수님이다. 오직 당신만을 위해서 예수님이 그렇게 하신것이다. 오직 나를 위해서 그렇게 하신것이다.
성경에 등장하지 않는 수없이 많은 사람들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서도 드러나지 않은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다가 죽은이들도 수없이 많다. 단지 성경에 기록이 안되었을 뿐.........
내 이름이 드러나지 않는다고 창피한것도 아니고 십일조 못한다고 창피한것도 아니요 전도 못한다고 창피한것도 아니다. 내일 죽어도 아쉬운 삶이 아니다. 오늘 죽어도 행복해야 하는 삶이 바로 우리의 삶이고 우리의 신앙자세인것이다.
치열하게 살아야 한다고 하나님을 위해서 뭔가를 하고 살아야 한다고? 천만에 하나님은 그렇게살도록 우리를 요구하지도 부르지도 않았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른 이유는 단순하다. 사랑하기 때문이다.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부른것이고 나를 이뻐하시기 때문에 부른것이다. 나는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 자이지만 하나님이 불렀기 때문에 사랑받을 자격을 가진 사람이 된것이다.
내 아들이 나에게 아무것도 안해도 내 아들은 나의 사랑을 독차지 한다. 내 사랑을 독차지 하는 내 아들은 나를 사랑한다. 왜? 내가 사랑하니까! 우리 아버지께서 나를 먼저 사랑했기 때문에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게 된것이다. 그 사랑이 어떤것인지 알기 때문에 아버지를 사랑하지 않을수 없어서 눈물로서 갚을 길이 없기 때문에 내가 할수 있는건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밖에 없다고 고백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나는 투정하고 산다. 왜? 그래도 되니까! 아버지는 그래도 나를 받아주시니까! 투정해도 들어주시니까! 나를 아버지 자녀로 만들어주었으니 내 투정 받아주세요! 라고 나는 대들수 있는 것이다.
그래도 아버지는 나를 뭐라고 하지 않으신다. 왜? 나보다 나를 더 잘아시는 분이시니 말이다. 나는 나를 모르지만 하나님은 나를 너무 잘 알기 때문에 내가 어찌하든지 하나님은 나를 아버지의 품에서 인도하여 갈것이기 때문이다.
신사도운동은 아버지를 아버지로 모시고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하게 하고 아버지는 엄한 아버지요. 아버지는 우리에게 박수를 요구하시는 분이시요! 아버지는 우리에게 돈을 가져오라고 요구하시고 아버지는 나에게 시간을 투자하라고 부르시고 아버지는 나에게 하루 12시간 기도하라고 요구하시는 분이시라고 가르친다.
내 아버지는 그렇게 나를 부르지 않았는데 말이다. 내 아버지는 돈을 요구하신적 없고 내 아버지는 기도를 요구하신적없다. 내 아버지께서 나에게 요구하시는것은 내얼굴 먹칠하고 살지 말고 내 뜻대로 살아라! 라고 말씀하셨다.
그것은 참된 삶을 살라는 것이다. 아버지께서 나를 이땅에 보내신 이유는 내가 아들을 유치원에 학교에 세상에 보내는 심정과 같은 심정이다. 내 아들이 유치원에서 잘 지낼까? 학교에서는 어떻게 지낼까? 이담에 커서 사회에 나가면 어떻게 살까? 나는 아들을 매일같이 보고 지켜주지 못한다. 내아들이 친구들과 이웃들과 잘 지내고 행복하기만 바랄뿐이다.
우리 아버지도 나를 세상에 보낸 이유는 바로 이런것과 같다. 세상에서 잘 멋지게 살아라! 너의 뒤에는 이 하나님 아버지가 있으니! 세상에서 실패해도 좋고 성공해도 좋다! 실패해도 난 너를 버리지 않을것이고 성공한다면 크게 기뻐할것이다. 그러나 욕먹지는 말아라! 내얼굴에 먹칠은 하지말라. 성공한다고 해서 이웃을 밟고 성공하지말고 실패한다고해서 이웃에게 상쳐주지말고 살아라!
이것이 아버지의 뜻이요! 내 아버지께서 나에게 바라시는 모습이지 교회에 와서 세상과 담쌓고 살라고 하지 않으셨다는 것이다. 신사도운동은 목사들이 성도들을 자기의 수족처럼 부리고 자기의 영광을 위해서 성도들을 복음 외판원처럼 만들어 행복한 성도가 아니라 불행한 성도로 만들어 결국 하나님의 얼굴에 먹칠하게 하는것이 신사도 운동이라는 것이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아버지의 뜻이 무엇인지 헤아려 보길 바란다. 예수님은 아버지의 뜻대로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부활하셨다. 이것이 아버지의 뜻이었기 때문에 힘으로 능력으로 세상을 정복하지 않으셨다. 죽음으로 세상을 이기신것이다.
우리가 대형교회 큰 자산으로 세상을 정복할거라고 현혹시키는 저 사이비 이단 신사도운동 단체들과 그 협력하는 자들은 모두 사기꾼들이라고 말할수 밖에 없다!!! 두날개도 알파코스도 g12도 전부 사기꾼들이다!! 성도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자녀로 살지 못하게 하고 오직 자기들의 종으로 자기들의 노동자로 교회의 노동자로 목사들의 노동자로 살게 만드는 이런 거지같은 프로그램들은 이땅에서 사라져야한다.
하나님께 교회에가서 영광의 박수를 치지마라!!!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돌리는것이 박수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박수쳤다고 하나님께 영광을 다 돌렸다고 착각하지 말라는 것이다. 당신의 삶을 돌아보고 이웃의 것을 빼앗고 살지 않았는지 내가 부자가 되기 위해서 누가 피눈물을 흘리지 않았는지! 나로 인해서 아버지가 욕을 먹지나 않았는지 뒤돌아보고 조심하고 살라는 것이다.
세상에 정의와 공의가 사라지고 부정과 부패가 넘쳐나고 세상이 썩은내로 가득차게된 이유가 바로 박수치는 당신들이!! 1만명 전도를 위해서 거대교회를 짓고 성도들을 외판으로 내쫓은 당신들이!! 하나님께 돌리는 영광의 박수가 무엇인지를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돈에 취해 거대한 예배당에 취해 그리고 십일조에 취해서 하나님의 능력을 돈으로 환산하려는 그런 사단의 꿰임에 속아서.......돈이면 필리핀의 그 고통이 해결될것이라고 생각하는가? 그건 일회성에 불과할 뿐이다. 돈으로 복음을 살수 있다고 돈으로 성령의 역사를 살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그것이야 말로 하나님이 가증스럽게 여기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기 바란다.
지금 밖에서는 진리가 없는 천주교와 불교는 환영받고 진리를 가진 기독교는 배척받고 있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신사도 운동이 부족해서 그런다고 생각하는가? 그래서 멍청한 기독교라고 하는 것이다.
세상에서 빛과 소금이 되어야할 우리 기독교가!!! 어둠과 맛을 잃은 소금이 되어서 세상을 아프게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더러운것을 드러내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다. 왜? 우리 자신이 더럽기 때문에.....우리 자신이 이미 썩었기 때문이다. 나도 마찬가지다.
기독교가 썩었으니 세상이 썩지 않으면 그게 이상한것이다. 인본주의자들은 결코 해결방안을 내놓을수 없다. 기독교만이 이 세상의 부조리를 해결할수 있다. 오직 하나님의 뜻을 바로 행하는 것이 공의와 정의가 살아있는 세상을 만들어 갈수 있는 것이다.
그것은 돈이 아니라. 생명이 답이라는 사실을 알게해야한다. 참된 생명만이! 세상을 구할수 있다고 한 생명이라도 소중히 여기는 것이야말로 세상을 구할수 있는 것이라고!!! 거짓과 불의와 부패가 자행되는 곳에서는 인간의 생명은 우습게 여기게 되고 인간의 생명보다 물질이 더 중요시 되는 세상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인본주의자들도 생명을 구하자고 하는데 생명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 생명보다 돈을 사랑하니!!!!! 그래서 결국 말세에는 의인 열명이 없어서 멸망을 당하게 되는 것일지도 모른다. 기독교가 이렇게 썩었으니! 하나님이 이 세상을 얼마나 더 참을것인가. 안타까운 현실이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깨어있는 성도들이여! 그러나 우리는 희망을 가집시다. 세상이 썩어서 다 불타버려야할 시기가 오면 그날이 우리의 영광의 날이 될테니 말입니다.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이땅에 오셔서 모든것을 태우시고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실것이고 그 영광은 지금의 삶에 비교할수 없는 삶이 될테니 말입니다.
그 삶을 바라보고 우리만큼은 이 세상에 빚지지 말고 세상을 향해서 빚을 내어주고 빛과 소금이 되어서 내 주변만큼은 썩은내가 풍기지 않도록 하나님의 자녀로서 기쁘게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신사도 운동은 하나님을 배반하는 배반의 운동이니!!! 절대 참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사악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지마시고!! 오직 아버지의 뜻을 찾아 그 뜻대로 살아가는 삶이 바로 축복의 삶이요 풍성한 은혜의 삶임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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