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비밀이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신것이 복음의 비밀일까요? 단순히 그런것이 복음의 비밀이라면 비밀축에 들어갈수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건 눈에 보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구원하심으로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것이 복음의 비밀일까요?
그것도 복음의 비밀이라고 할수 없습니다. 그것은 마땅히 당연히 이루어지는 것이고 요한복음에 분명히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에 비밀이 될수 없습니다. 그러면 무엇이 비밀일까요?
이미 언약에서 예수그리스도께서 구원자로서 이땅에 오실것이라고 약속하고 있는것은 비밀이 될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오심은 창세기부터 기록되어 있고 그리고 예수님의 재림도 이미 구약성경에서 부터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비밀이 될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 복음의 비밀이 무엇입니까? 비밀이기 때문에 믿는 자들조차도 알수 없는것입니다. 그 비밀은 사도바울이 깨달은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복음서에서도 말씀은 하셨지만 그것을 제자들도 제대로 깨닫지 못한 것입니다.
그 비밀은 로마서 11장에 잘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돌감람나무와 참감람나무의 접붙임 비유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왜 돌감람나무의 가지가 참감람나무에게 접붙임을 받게 될까요? 이는 접붙이는 방법이 틀린것임에도 불구하고 성경은 왜 이렇게 말하고 있을까요?
돌감람나무는 강한 나무입니다. 험한 곳에서 자라서 웬만해서는 죽지 않습니다. 거기에 참감람나무의 가지를 접붙이면 참감람나무의 가지에서 참감람나무열매가 맺히게 되는 것입니다.
돌배나무가 있고 참배나무가 있습니다. 참배나무는 추위에 약하고 병충해에 약합니다. 그래서 돌배나무줄기를 베고 참배나무 줄기를 접붙입니다. 그러면 그러면 돌배나무에서 참배열매가 맺히게되는것이 접붙임의 방식입니다. 이거 접붙임의 원리인데 성경은 다르게 말합니다.
그것이 무엇때문입니까? 바로 참감람나무는 하나님의 친자들 곧 이스라엘 백성들을 칭하는 것이고 돌감람나무는 하나님의 은혜에서 벗어난 자들 곧 은혜받지 못한 저주받은 이방인들을 칭하는 말입니다.
에베소서는 바로 이것을 말하고 있는 성경책입니다. 복음의 비밀을 설명하는 책입니다. 그래서 에베소서를 읽으려면 1장 1절에서 말하고 있는 것을 바로 캐취해야합니다.
엡1: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과 그리스도 예수 안의 신실한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사도바울이 인사의 말을 전하는데 그 인사의 말에서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과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신실한 자들에게 라고 두 부류에게 인사의 말을 전합니다.
이는 한부류가 아니라 두집단을 칭하는 말입니다. 곧 성도와 신실한자들이라고 칭하는 부류입니다. 이것을 이해해야 에베소서를 읽을수 있습니다.
그것은바 바로 성도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칭하는 말이요. 신실한 자들은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이방인들을 칭하는 말입니다. 곧 이스라엘 백성과 이방인들에게 바울이 인사를 하는건데 이스라엘 백성들과 이방인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성도된자들과 신실한 자들을 칭해서 인사를 한것입니다.
그것은 에베소서가 교회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설명하는 가운데서 더 깊이 알수가 있게되는데...그것은 9절 말씀에 비밀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그 비밀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10절에 정확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안에서 통일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안에서 거룩하게 되는것은 비밀이 아니고 그건 다 아는 사실이고 그리스도안에 있을때 하나님의 자녀로 택함을 얻게된다는것도 비밀이라고 하기보다 그건 하나님이 이미 말씀하신것이고 비밀이라고 할때의 비밀 곧 그리스도안에서 통일된다는 말입니다.
이 말을 이해할수 있겠습니까? 그리스도안에서 통일된다니? 이게 무슨 말이지? 라고 물을수 있습니다. 그건 당연한것입니다. 통일이 뭘까? 뭐가 하나된다는 말일까? 아마 여러분들은 그리스도와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된다고 말한다고 생각할것입니다. 이또한 당연한것이고 비밀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와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하나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리스도의 지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는 머리요 우리는 몸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말하는 통일이 무엇입니까? 통일은 바로 유대인과 이방인이 하나된다는 것입니다. 그 통일을 바로 11절부터 설명하고 있는데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이 말씀가운데서 예정을 입어 기업이 된자들 이들이 바로 이스라엘백성들입니다. 이들은 이스라엘 백성으로 부름을 받은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에서 우리라는 말과 너희라는 말을 잘 새겨들어야합니다.
너희라고 칭하는 자들 곧 복음을 들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침을 받은 자들은 이방인을 칭한다는 말입니다. 곧 우리와 너희 이스라엘 백성들과 이방인이 그리스도안에서 통일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까지 해도 이해를 하기 힘들것입니다. 도데체 무슨 말이냐? 믿는 자들은 모두 하나님의 자녀들이고 성도들인데 믿지 않는 자들을 이방인이라고 칭하는 것 아니냐? 라고 질문할수 있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별합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족보를 보면 더 잘알게됩니다. 곧 족보가운데서 남자혈통은 이스라엘 지파중 유다지파사람들로 끊기지 않고 이어집니다. 곧 유다지파의 자손에서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변하면 안됩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망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땅으로 귀한하여 예수그리스도의 나심을 준비하게 하십니다. (이부분은 나중에 좀더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그러나 여자쪽 곧 자녀를 낳게되는 여자쪽은 유다후손이 아닌 이방인이 섞이게됩니다. 이를 이방여자라고 칭하지 유대여자라고 칭하지 않습니다. 기생라합과 룻기의 룻은 이방인여인입니다. 그러나 이 두여인은 예수님의 족보에 기록되는 축복을 얻게됩니다.
이렇게 성경은 이스라엘 백성들과 이방인을 철저히 구별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이방인을 칭해 이렇게 말하고 있는것을 보시기 바랍니다.
2장 11절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 말씀을 보시면 금방 이해하게 될것입니다. 이방인을 칭하여 이스라엘 나라밖 사람이고 약속의 언약을 받지 못한 자들이고 하나님도 없는 자들이라고 칭합니다. 이 이방인이 어떻게된다고 ?
12절 말씀을 보십시요!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와졌느니라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곧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이방인이 이스라엘과 하나되었다고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 이둘이 하나되어야 할까요? 이것이 1장에 나오는 통일이라는 말을 설명하고 있는것인데 왜 통일해야 할까요? 그 이유가 무엇때문입니까?
그것은 바로 언약때문입니다. 약속 때문입니다. 언약이 바로 약속을 말하는것인데 왜 언약이라고 하나면 하나님이 인간과 맺은 약속을 언약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방인에게는 약속이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약속이 무엇이냐면 구원의 약속이면서 중요한것은 천국에 대한 약속 기업에 대한 약속입니다.
천국은 영이 아니고 현실입니다. 실제입니다. 우리가 영원히 살아갈 곳이고 하나님이 계신곳입니다. 이 천국이 영이아니고 실제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을 이곳에 영원히 거하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왕으로서 다스리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이 천국의 약속을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과 한것입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약속이 뭐냐면 이 천국을 얻게 하기 위해서 너희에게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메시아를 보내주시겠다는 약속을 한것입니다. 이 약속은 이방인과 한 약속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과만 약속을 한것입니다. 이 약속이 바로 출애굽기에 있는것입니다. 너희는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약속에 의해서 하나님이 주신것이 있는데 바로 그것이 율법입니다.
곧 율법을 받은 자들은 약속을 받은 자들입니다. 이방인과 유대인의 차이점은 바로 율법이 있느냐! 없느냐입니다. 율법이 있는 자는 약속을 받은 자들입니다. 율법이 없는 자들은 약속이 없는 자들입니다.
율법이 무엇입니까? 거룩한 하나님의 법입니다. 이 법을 지키면 구원을 얻고 범하면 구원을 잃습니다. 그래서 바로 율법에 대해서 나오게됩니다.
바로 2장 15절 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율법을 여기서는 의문에 속한 계명이라고 칭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율법이 구원을 주는 언약의 계명이고 하나님의 자녀들이 받은것인데 이것이 의문에 속한 계명이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율법을 지키면 구원을 얻을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원을 얻을 육체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구원을 주지 못하는 율법이기때문에 의문의 계명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계명이 이스라엘백성들을 구원에 이르게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께서 율법에 대해서 죽으심으로 율법을 폐하셨다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율법에 대해서 폐했다고 말하는것은 율법을 없애버렸다는 것이 아니라 율법의 저주 곧 죄의 저주인 사망을 폐해버렸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율법은 사람을 죄가 있다고 정죄하는 것이고 죄가 있다고 정죄를 받은 자는 죽을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율법은 사람을 죽이는 법이니 이 법에 의해서 죽을 수 밖에 없는 인간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이 율법을 폐하신것입니다. 그것은 죽음의 권세를 없앴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율법이 있는 자는 율법에 의해서 망하고 율법이 없는자는 율법이 없음으로 망한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이 율법의 권세인 사망의 권세를 이겨야 했던것입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율법을 줄수 밖에 없었을까요? 그 이유는 바로 인간은 죄로 말미암아 죽을수 밖에 없다는것을 알게 하신것입니다. 곧 법이 있어야 정죄가 가능함으로 죄가 있다고 정죄하는 역활을 하는것이 바로 율법인것입니다.
죄를 정하는 것이 있어야 사함도 있습니다. 죄가 없으면 사함도 없기 때문입니다. 곧 죄를 정해서 정죄를 해야 죄를 속죄함으로 구원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에게 정죄의 역활을 하는 율법을 주셨고 율법의 정죄로부터 해결함을 받을수 있도록 속죄양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주시겠다고 약속한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언약입니다.
이방인은 이런 언약자체가 없음으로 하나님밖에 있음으로 저주받은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곧 구원을 얻을수 있는 방법 자체가 없는 것으로 이미 멸망을 받은 자들이라고 칭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참감람나무와 돌 가람나무의 차이점입니다. 이 둘을 하나되게 한것이 바로 복음의 비밀이라는 것입니다. 이 비밀이 바로 통일인데 통일은 유대인과 이방인을 하나되게 하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이 둘을 하나 만들어서 어떻게 하시겠다는 것입니까? 바로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되게하여 한 하나님을 섬기게하시겠다는것이 하나님의 깊으신 경륜이고 뜻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교회라는 것입니다.
이 복음의 비밀을 에베소서 3장 6절 말씀에서 바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예하는 자가 됨이라
그리스도안에서 후사가되고 곧 기업을 받을 자들이 되고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지체가 되고 약속 곧 구원에 참예하게 되는 자가 된다는 것이 바로 복음의 비밀이라고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구원은 유대인에게서 나온다고 말씀하고 있고 요한복음 4장 22절 예수님께서는 잃어버린 이스라엘 백성들을 찾으러 왔다고 설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러 오셨습니다. 그래서 복음을 온땅에 전파하게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 잃어버린 양을 찾게 하기 위한것입니다.
구약에서 유대인은 본토로 복귀합니다. 하지만 앗수르에 의해서 멸망당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귀환하지 못하고 온땅에 흩어지게 됩니다. 이 흩어진 자기 백성들을 찾기 위해서 복음을 온땅에 전파케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하나님의 언약이 유대인들하고만 맺은 언약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과 맺은 언약 12지파와 맺은 언약이기 때문입니다.
이를 알아야 왜 복음이 온땅에 전파되어야 하는지를 알게될것이고 언제 세상이 끝이 오게 될지도 알게될것입니다. 곧 예수님이 재림하게 될날은 바로 잃어버린 자기 백성들을 다 찾게되는 날 예수님이 재림하게 될것입니다. 그때까지 복음을 듣고 이방인들도 구원에 동참하게될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이것이 비밀입니다.
예수님은 이것때문에 이땅에 오셨습니다. 이것을 깨닫는자에게 복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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