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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은혜 로운 말씀

언약의 사자가 되시는 예수그리스도!

이글을 우혁님에게 드립니다.

 

말라기 3장 1절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예비할 것이요 또 너희의 구하는바 주가 홀연히 그 전에 임하리니 곧 너희의 사모하는바 언약의 사자가 임할 것이라 

 

언약의 사자가 누구를 칭하는 말일까요?  바로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왜 예수님을 복음이라고 표현하지 않고 언약의 사자라고 표현했을까요? 복음은  이방인에게 적용되는 것이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적용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구약에서는 복음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구약에서는 언약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언약이라는것은 하나님이 인간과 한 약속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구약에서 언약이라고 함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맺은 약속 그리고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맺은 약속들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지개 약속도 있지요.

 

 

로마서 11장 28절  
복음으로 하면 저희가 너희를 인하여 원수 된 자요 택하심으로 하면 조상들을 인하여 사랑을 입은 자라

복음의 원리상  하나님은 유대인과 원수가 되었지만  이방인에게는 유익된 말씀이 되었다. 라는 것으로  복음의 원리상  복음은 유대인을 위한것이 아니라  이방인을 위한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복음으로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원수되었다는 의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율법을 범함으로서 하나님과 의 언약을 파기시켰기 때문에 하나님과 원수가 될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언약을 파기시킨 이스라엘 백성들을 버릴수 없는 것이 바로 조상들과의 언약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버릴수 없는 것입니다.

 

복음으로는 유대인과 하나님이 원수되었지만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유대인을 포함한)에게는  언약이 있습니다.  이 언약의 말씀이 바로 하나님이 조상들  곧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한 약속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 약속에 의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랑을 입은 자들이라는 말로  이스라엘에게는 언약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곧 이스라엘은 언약 곧 하나님과 조상들과 한 약속에 의해서 그 후손들이 복을 얻게될것이고  이 언약이 없는 이방인들은  복음으로 인해서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축복을 얻게되는 것입니다.

 

복음과  새언약은 동일한것입니다.   곧 언약의 사자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새언약의 중보자로 오셨다는것을 말하는것이 복음이라는 것입니다.  이 복음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얼마만큼 일부를 구원하는 일을 하게되지만  이스라엘 백성이 돌아올때는 복음이 아닌 하나님과 조상들과의 언약으로 말미암아 민족이 구원을 얻게되는 축복이 일어날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언약의 사자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  왜 이것이 중요하냐면   언약의 사자라고 할때 그 사자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은 유일한 분이라는 것입니다.  곧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이  구원을 주실수 있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이  하나님과 조상들곧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한 약속 곧 언약을 성취하실 분이라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언약의 성취를 위해서  하나님과 인간사이에  예수그리스도는 중보자가 되서야 했습니다.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이스라엘 사이에 예수그리스도는 언약의 사자로서  끊어진 관계를 회복시켜야 했습니다.  이 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예수그리스도를 언약의 사자로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신것입니다.

 

성경에서 중보자는 오직 예수그리스도임으로   우리가 중보기도한다는 말을 할때 이 말은 절대로 써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중보자는 오직 예수그리스도임으로 우리를 위해서 중보기도를 하시는 분은 예수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중보기도한다고 하면 우리가 예수그리스도가 되는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이 중보자 되시는 예수그리스도가 없이는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의 조상들과 맺은 언약이 성취가 되지 않습니다.  언약의 성취를 위해서  예수그리스도께서  중보자가 되셔야 했던 것입니다.

 

디모데전서 2장 5절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이렇게 성경말씀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중보는 단 한분이신 그리스도 예수라고 말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9장 15절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 말씀가운데서 나오는 새언약의 중보라는 표현은  새언약이 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새 언약이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서는 옛언약이 무엇인지를 또 알아야 하겠지요?

 

옛언약은 첫언약을 말합니다.  첫언약이라고 함은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과 하나님이 맺은 율법의 언약입니다.   너희가 이렇게 살아라!  이렇게 살면 복을 얻고 이렇게 살지 못하면 저주를 받는다라고 말씀하신것이 바로 율법입니다.

 

율법은 상벌의 율법과 속죄의 율법이 있습니다.  상벌의 율법은 행하면 상을 받고 범하면 벌을 받게되는 것입니다.  범하는 것은 죄를 범한다는 것으로 율법을 범하여 죄를 짓게되면  속죄의 율법을 통해서 죄를 속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율법이 언약이 되는 이유는  양피를 베는 것에 그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은지 8일째 되면 사내아이의 양피를 베어서  언약의 증표로 삼습니다.

 

창세기 17장 11절  
너희는 양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레위기 12장 3절  
제 팔일에는 그 아이의 양피를 벨 것이요

양피를 벤다는 것의 의미는  언약의 백성이 되었다는 표증입니다. 이것이 할례입니다.  할례를 받으면  율법을 지킬 의무가 생기는 것입니다. 이것이 언약의 관계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이 언약의 관계는  이방인과는 전혀 상관이 없고 오직 이스라엘 백성들과 그 안에 속한 자들만이 양피를 베어 언약의 관계가 되었던 것입니다.

 

이 양피를 베는것은 아브라함시대부터 이어져오는  전통이며 조상들과의 언약의 관계를 의미하는 중요한 증표입니다.  언약의 표징이라고 했습니다.  곧 이 언약의 관계 안에 있는 자들에게  예수님이 언약의 사자로 오시는 것입니다.

 

왜? 예수님이 언약의 사자로 오셔야 했습니까?  왜 새언약의 중보자가 되어야 했습니까?  그것은  바로 할례받은 자들이 죄를 범하여  언약에서 쫓겨나는 무할례자들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2장 25절  
네가 율법을 행한즉 할례가 유익하나 만일 율법을 범한즉 네 할례가
무할례가 되었느니라

할례를 받은 자는 율법을 행해야 하는 의무가 있는데  율법을 범함으로  할례가 무할례가 되어버렸습니다.  무할례가 되었다는 의미는  언약의 표징으로 하나님과 관계를 맺은 자들이  그 관계가 끊어졌다는 의미입니다.  곧 하나님의 나라에서 쫓겨났다는 것으로  무할례자들인  이방인과 같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새언약은  믿음의 언약입니다.  옛언약  첫언약은  행위의 언약이었다면  새언약은  그리스도안에서 거듭나는 것으로서  믿음의 언약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 새언약이 복음과 같습니다.  그러나 적용이 다릅니다.

 

적용이 다르다는것은   이방인에게는 언약이 없음으로   언약이 있는 자들에게 적용되는 것입니다.  곧 언약아래 있는 자들  조상들과의 언약을 맺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적용되는 것이 새언약이고   이 약속이 없는 자들에게는 복음을 통해서  새언약을 얻게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성경에서는 통일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1장 10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리스도안에서 통일된다는 의미가 무엇입니까?   모든것이 다 그리스도안에서  거룩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새언약의 중보자 되시는 예수그리스도께서  첫언약을 범한 자들을 거룩하게 할것이며  복음으로  이방인을 구원하여  자기백성들과 통일시키시는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은  이방인을 또한 죄에서 구원하여 거룩하게 할것입니다.

이것을 성경에서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3장 6절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예하는 자가 됨이라  

 

이방인은 복음으로  예수안에서 함께, 누구와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예하는 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럼 언약이 무엇입니까?   언약은 기업을 주겠다는 것입니다.  기업을 주겠다는 의미는  하나님의 나라를 주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곧 천국의 백성이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기업 곧 땅을 주겠다는것으로 표현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9장 15절로 가서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새언약의 중보자 되시는 예수그리스도께서  그리스도안에서 통일된 자들 곧  이스라엘 백성들과 이방인들이  그 안에서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안에 있는자들  복음으로 말미암아  믿음을 얻게된 자들과  언약 곧 약속으로 말미암아  예수그리스도를 믿게된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리스도안에서 통일되고 하나되어서  그 나라 영원한 기업을 함께 받게 된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새언약과 복음은 동일하지만   약속이 없는 자들에게는 복음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백성들에게는  새언약의 중보자 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영원한 기업을 받아 누리게 된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성경의 구원의 말씀입니다.  복음되시는 예수그리스도  잃어버린 이스라엘의 어린 양들을 찾아오신  새언약의 중보자되시는  예수그리스도 언약의 사자로 오시는 예수그리스도!!  이를 통해서 하나님은 세상을 거룩하게 하실것이고  그 거룩하게 된자들에게 영원한 기업을 주시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실 영원하신 아버지 하나님!! 

 

이것이 살아있는 복음의 말씀입니다.   이것을  마음에 새기시고 잊지 마시고  예수그리스도가 어떤 분이신지를 깨달아  천국에 하나님이 주시는땅을 받아 영원한 축복을 누리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소망하며 이 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