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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은혜 로운 말씀

대체신학의 문제와 참신앙을 회복하기 위한 정확한 성경해석방법

제가 글을 많이 올렸지만  제가 공부하면서 올리는 글들이라서 완벽하게 설명하는 글이 아니라서 조금 아쉬운것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여러분에게 이런 소스를 드리면서 성경을 좀더 폭넓은 시각에서 바라보게 하려고 같이 공부해 나간다는 자세로 글을 올렸습니다.

 

이번글은 제가 질문하고  질문에 답변하는 식으로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질문과 대답형식을 통해서  문제의 해답에 더 가까이 갈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첫째,   왜 대체신학에 대해서 연구하게 되었습니까?

 

성경에서는 분명히  이스라엘이라는 민족이 존재하고  그들은  하나님을 거역했을때는 나라를 잃었고 하나님을 부르짖었얼때 나라가 세워지는 역사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섬긴다면 하나님이 그들에게 나라를 주실것이라는 사실은 성경이 증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교회에서는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 멸망했고  그들은 더이상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며 교회가 영적 이스라엘이고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배웠습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영적 이스라엘이라는 말이 없으며  교회가 이스라엘이라고 표현한 말도 없는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교회가 이스라엘이라는 말이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다는 생각에  이것을 연구하는 중에  이것을 대체신학이라고 하는것을 들었습니다.  대체신학이라는것은  교회가 이스라엘을 대체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맞는 말인지? 아닌지?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둘째,  왜 교회가 이스라엘을 대체했다는 것이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습니까?

 

그것은  성경에 그런 말씀이 한군대도 없다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장 2절 에 교회에 대한 정의가 나와있는데.....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저희와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하나님의 교회란...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 - 이들이 바로 이스라엘 백성 유대인을 칭하는 것이며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자들 -  바로 이들이 이방인중에서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이스라엘 백성  곧 하나님의 성도와  이방인이 모인곳이라고 하는 것이 맞습니다. 

 

만약 이스라엘이 없다  이스라엘이라는 민족이 없다. 라고 한다면   이 교회의 정의에서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을  빼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만 성경에 기록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맞습니다.  왜? 교회에  이 둘을 모두 집어넣었을까요?  바로  이 둘 이스라엘과 이방인이 교회라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셋째,   교회가  이스라엘과 이방인이 모인 곳이라고 확신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에베소서 장을 보십시요.   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이 말씀뿐만 아니라 앞뒤 전부 읽어보시면 알게되겠지만  성령안에서 이스라엘과 이방인이 아버지께로 나아감을 얻게 한다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에베소는 교회론을 설명하는 책이라고 하지요.

 

바울사도는 이 에베소서에서  저희와 너희로 구별하여 유대인과 이방인을 구별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방인은 교회밖에 있던 사람들  유대인은 교회안에 있던 사람들  이 교회 밖에 있던 사람들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교회안으로 들어올수 있게되었고  교회안에 있던 유대인과 하나가 되어  아버지께 나아갈수 있게되었다는것이 바로 교회라고 설명하는 것입니다.

 

이말씀에서도 알수 있듯이  유대인이 없어지고  이방인이 예수그리스도를 믿어서 아버지께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이방인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유대인과 하나가 되어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었다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넷째,  그럼 왜?  이방인이  유대인과 하나가 되어서 아버지께 나아가야합니까? 이유가 뭐지요?  이방인이 예수님을 믿으면 그냥 아버지께 나아가는것이 아닙니까?

 

그 이유는  이방인에게는 약속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에베소서에서는 이렇게 설명하고있습니다.

 

에베소서 2장 12절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 말씀에서 설명하고 있듯이 이방인은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약속의 언약에 대해서 외인  세상에는 소망도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들...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방인에게는 하나님께로 나아갈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약속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약속이 무엇입니까?    이 약속이  하나님께로 오게하는 약속입니다.  곧 할례나  세례같은 언약의 백성이 되거나 죄를 사함받거나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방인에게는 하나님께로 나아갈수 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성경에서 이방인이 복을 받는 길은  아브라함을 축복하고 그 후손들을 축복하는 방법이었습니다.   그들을 축복하고  그들의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방법이었습니다.  구약에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되는 길이 바로  구원받는 방법이었습니다.

 

이스라엘에게는 약속이 있었습니다.  이 약속이 바로  메시아의 약속 구원의 약속 영원한 기업에 대한 약속이 있었던 것입니다.  이방인에게는  이런 약속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방인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길이 막혀 있었던 것입니다.

 

이방인은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던 것입니다.  희망이 없던 자들인것입니다. 이것을 인정하기 싫은 분들이 많이 계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가나안 여인에게  이스라엘을 위해서 보냄을 받았다고 했을때 가나안 여인은  개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는다고 하며 스스로를 낮추어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를 구했을때 예수님은 그 가나안 여인의 믿음을 크게 보시고 소원을 들어주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겸손입니다.  가나안 여인의 겸손이 그녀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를 입게되는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의 이방인들은 너무 교만합니다.  교만하기 때문에 성경을 보는 눈이 가려졌습니다.  자기를 낮출줄 모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보다 더 자기 자신을 높입니다. 그들을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은 자들이라고하여 핍박하고  그들을 구박합니다.  하나님이 이방인에게 자긍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교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다섯째,   그럼 하나님의 언약이 무엇입니까?

 

성경에는 중요한 언약들이 많이 나오는데  첫째는  창세기 3장 15절  여자의 후손이 뱀을 죽일것을 약속한것으로서  이는 예수님이 죽음을 정복하고 부활하심으로서 뱀의 권세인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면서 이 언약은 성취가 됩니다.

 

그리고 노아와 언약하여  방주를 통해서 노아를 살리시는데  이 언약은 무지개언약을 통해서 성취가 됩니다. 

 

그리고 성경에 가장 중요한  아브라함이 등장하게됩니다.  아브라함과 언약하여 후손이 애굽의 종살이를 할것과  출애굽하여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될것임을 언약하는데 이 언약이 성취가 됩니다.

 

그리고 아브라함과 또 언약하여  가나안땅에서 영원한 기업의 언약 후손들에게 그 땅을 영원히 주시겠다는 약속을 하게됩니다.  이 영원한 기업의 언약이  아직도 성취되지 않은 언약으로서  지금 가장 중요한 언약이 되는 것입니다.  이 언약은 할례와 함께 주어지며  할례를 받은 자들이 바로 이 영원한 기업의 언약을 받게될 후손이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영원한 기업이 할례와 함께 주어졌다는것이  중요한데 그 이유는 할례는 하나님의 언약의 후손이 된다는 의미로서 거룩하게 되었다는 것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곧 영원한 기업의 언약은  하나님의 언약으로 거룩하게 되어야지만 받을수 있는 것입니다.  이 언약은 죄인은 받을수 없습니다.  오직 거룩한자 죄가 없는 자만이 받을수 있는 것입니다.

 

이 언약이 아직 성취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언약이 성취가 되어  가나안땅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영원한 기업으로 주어질때 성취될 언약입니다.  이 언약이 성취되어야지만 하나님의 구원계획이 끝나는 것입니다.

 

이 언약이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으로서 그 후손들이 받게될 언약입니다.  이 언약때문에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버리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출애굽을 하면서 시내산 언약을 세우게 됩니다.  이 시내산 언약은 하나님과 이스라엘과 맺게되는 언약인데  이 언약의 핵심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면 가나안에서 영원히 살게될것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으면 저주를 받아 그 땅에서 쫓겨나게 될것이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지 않아 멸망당해야 마땅했습니다.  대체신학자들은  바로 이런 말씀에 의해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아서 멸망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조상들과 맺은 언약입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맺은 언약에 의해서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지키신다는 것입니다.  그 땅에서 영원한 기업을 얻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곧  이스라엘은  율법의 언약 시내산의 언약에 의해서 그들을 멸망을 당해야 마땅했지만  그들은  아브라함과의 언약때문에  멸망을 당하지 않고  그 언약이 성취될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이것을  현재 기독교에서  말하고 있지 않고 있는것이 심각한 문제인것입니다.  제가 말하는 언약의 성취가 바로 이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이 글을 읽고 질문하고 싶은것이 있으면 질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그 질문들에 답변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