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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은혜 로운 말씀

믿음이라는것이 무엇인가?

제가 구원에 있어서 제일 강조하고 싶은것은 딱하나  거듭남입니다. 거듭난다는 것의 의미는 하나님으로부터 다시 난다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거듭날때  인간은 할수 없으나 하나님은 할수 있다고 말씀하고 있씁니다. 


이 거듭남을 잊고 살면 우리는 구원에 있어서 중심을 잡지 못하고 매일 혼동을 겪고 믿음에 있어서 확신을 갖지 못하는 그런 신앙생활을 하는 이유는 자기가 하나님으로부터 낳았다는 것을 잃어버리기 때문이라는 사실입니다. 


거듭난 자들은 스스로 거듭난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난것입니다.  우리의 생명이 부모로부터 온것처럼  우리의 거듭남도 결국 그리스도의 생명이 우리안에서 다시 태어난것입니다. 


우리가 예수그리스도가 길이고 진리고 생명이라는 사실을 알면서 예수님만이 구원의 길임을 안다고 말하지만  결국 제일 중요한 생명의 근원이 예수그리스도가 된다는것을  망각하고 살때가 한두번이 아닌것입니다. 


당신은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으로부터 난 사람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거듭난것을 아는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수 있는 것에서 그 근거를 찾을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버지되십니다.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 되십니다.  이것이 구원의 근거입니다. 


우리가 부모로부터 태어나서 부모의 도움을 받고 보호아래서 살면 얼마나 평안하고 행복합니다.  고민도 없습니다.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는 저를 알아보고 저를 아들이라고 불러줍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아들이라고 부릅니다.  우리를 자녀라고 불렀습니다. 바로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 되신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알고 하나님이 알고 계십니다. 이것이 거듭남의 증거입니다. 


믿음은 바로 이 거듭남의 증거아래서 그냥 저절로 생기는 것입니다. 우리의 부모가 내 부모가 아니라고 의심하는 자녀는 없습니다.  내 부모가 아니면 나를 키워줄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부모가 아니라면 그 하나님을 믿을 의미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돌보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늘 우리를 돌보십니다.  우리를 늘 사랑하고 우리를 지키십니다. 


이것이 믿음의 근거인것입니다.  믿음의 근거는 내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안에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안에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불렀고 자녀로 삼으셨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이 아버지이심을 알고 그분을 부릅니다. 


어느때는 아버지가 없을때처럼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갈때도 아버지는 늘 내곁에 있지 못합니다.  아버지를 떠나서 학교에 가야하고 직장에 다녀야합니다.  어느순간 아버지는 내곁을 떠납니다.  하나님이 우리곁에 없는것처럼 느껴질때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언제나 지켜보고 계신다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우리가 더 성숙하고 더 어른스러워지고 스스로 판단하여  거짓과 참 진리와 정직  사랑과 미움  죄와 죄가 아닌것을 선악을 분멸하는 능력을 갖추기를 하나님은 원하시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언제까지 가나다라 마바사를 가르칠수는 없습니다.  논어 맹자 공자 우리는 더 고차원적인 학문을 익혀야하고  더 어려운 지식을 갖추어야합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능력을 키워야합니다. 학교에 다녀야하고 공부를 해야합니다.  그런것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을 살수 있도록 우리의 삶을 가꾸어야합니다. 


인생에서는 공부가 전부인것처럼 보이지만 인생을 풍부하게 만드는것은 인격의 성숙입니다.  요즘은 돈이 전부인 세상이 되었지만 실제로 돈은 인격을 만들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돈을 많이 버는것보다 인격적으로 성숙하는것을 원하십니다.  성령의 열매에는 돈버는것은 없고  오직 인격의 성숙만이 성령의 열매인것입니다. 


제가 지금 사는 삶이 많이 힘듭니다.  제가 잘못살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삶을 되돌아보고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다시 처음부터 최선을 다해서 살고 싶습니다.  


비록 물질적으로는 망해버렸지만  좀더 인격적으로 성숙해가며 이 고난의 시절을 견디려고 합니다. 


여러분 믿음에 연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믿는 믿음이 우리를 구원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구원의 근거는 하나님에게 있어야하고 하나님이 우리를 그리스도안에서 생명을 주어 거듭나게 했다는 그 사실 그 진리 그 진실안에 있어야합니다. 


성악설  성선설  아이들이 태어나면 죄인이라고 하는 원죄론 이런것들은 모두 성경에 배치되는 논리들입니다. 


왜? 천주교는  모든 사람들이 다 구원을 얻지만 기독교인들만 구원을 얻지 못한다고 말하고 있을까요?  그들은 성악설을 믿고있는것처럼 원죄론이 있는것처럼 말하고  유아세례를 말하지만 결국 그들은 하나님의 보편 구원론 만인구원론을 주창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바른 성경안에 있는 종교가 아니라 거짓종교이기 때문에 그렇게 거짓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갓태어난 아이들이 무슨 죄를 지었습니까?  초등학교 아이들이 죄를 알고 죄를 짓습니까?  아이들이 죄의 의미를 알고나 있을까요? 


우리는 원죄에 의해서 심판을 받는것이 아니라  내가 지은 죄 곧 자범죄에 의해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것입니다.  이 죄의 가리움을 받은 자들 곧 그리스도안에서 거듭나  그리스도의 거룩한 생명을 가진 자들은 그 죄에 대해서 죄없다 칭함을 받음으로서 구원을 얻게되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죄가 없음으로 그들은 구원을 받는것입니다.  그렇다고 아이들을 그냥 죽이면 안되는 것은 당연한것 아닙니까?  아이들이 병으로 죽고 굶어죽고 사고로 죽는 일이 다반사로 일어나는데....그 아이들이 인생을 살아보지도 못하고 죽는 그 아이들....그 아이들의 생명은 다 하나님안에 있는 것입니다. 


구약의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구원을 얻은것처럼 세상에 태어나는 수없이 많은 아이들은 다 하나님의 은혜아래서 생명을 얻어 태어나는 것입니다.  단 한명의 생명도 하나님의 은혜아래서 태어나는 생명은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참새한마리의 생명도 소중히 여기시는 하나님이  하물며 우리 인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하나님의 모습을 갖고 태어나는 아이들을 그냥 돌아보지 않으시고 태어나든 말든 죽든 말든 상관하지 않으실까요? 


좀더 깊이 생각하고 좀더 성숙한 인격을 가지시고 좀더 넓은 시야와 좀더 하나님의 마음에 다가서려는 신앙인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이는 믿음에 관해서 거듭남에 관해서 설명하는것입니다.  이것과  하나님의 경륜 하나님의 계획과  구원의 여정과는 조금더 다른 문제 곧 가장 기초적인 문제를 다뤄본것입니다. 


아직도 기독교방송을 들어보면 정말로 믿음에 대해서 제대로 설명하는 목사들이 없고 구원에 대해서 제대로 설명하는 목사들을 만나지 못해서 답답한 마음에 2번에 걸쳐서 믿음과 구원에 대해서 설명을 드린것입니다. 


좀더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