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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은혜 로운 말씀

상상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부자되는 꿈도 꾸면서.......


과연 예수님이 살던 시절에 예수님이 오셨다면 내가 과연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을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를  시체를 훔쳐갔다고 거짓말하게 만든 정치세력들을 볼때  많은 권력자들과  기득권들은  예수그리스도를 역사속에서 지워버리고 싶었을 것입니다. 


오늘 제가 꿈을 꾸었습니다. 


하나님의 성령님이 사람들의 가슴속에 생명을 불어넣는 꿈입니다.  어떻게 생명이 우리속에 들어오게 되었을까요?  어떻게 예수그리스도를 우리가 믿어서 구원의 길에 들어설수있었을까요? 


복음입니다.  제 꿈에서  당신들은 복음을 알게 모르게 들었을것이다.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천국갑니다. 라는 말도 들었을 것이고 사람들이 무심코 던지고간  복음의 메세지는  우리 가슴에 남아서 그것으로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넣어주신것이고  그때문에 예수그리스도를 알고 믿고 구원의 길에 들어설수 있게된것이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복음을 듣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지요 그리고 그 복음은 우리안에서 씨앗이 되어서 자라고 생명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그렇게 우리는 구원받았습니다. 


또 꿈을 꾸었습니다. 


꿈에서  기독교가 개혁해야할 가장 첫번째 과재는  용어의 정리입니다.  교회에서  우리는 스스로 성도라고 부릅니다.  맞습니다. 우리는 거룩한 백성들이 맞습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하는 성도와 우리는 전혀 다릅니다.  성경적으로 볼때 우리는 크리스찬이지  성도가 아닙니다.  성경에서의 성도는 유대인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만이 성도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바로 성도이고 성경에서 말하는 성도는 이를 지칭하는 말이지요.   물론 그 성도안에는 이방인들도 들어가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이방인이 이스라엘사람이 되면 성도가 되었습니다. 이런 원리가  바로 이방인과 이스라엘이 하나되는 원리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섬김으로서 성도가 되는것은 이스라엘과 하나될때 비로서 성도의 위치가 허락되는 것입니다.  당신이 이렇게 생각한다면 성도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을 없애버린  개혁교회는 성도가 될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교회가 이스라엘을 대체해버리고 난 현 교회는 성도라고 부르면 안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자리를 대체해버린 기독교는 성도가 아니라 강도입니다. 


하나님이 성도라고 부르는 거룩한 백성 이스라엘의 자리를 강탈해서 자기들이 성도라고 스스로 부르니 강도가 맞습니다.  이 자리를 바로 잡는것이 바로 교회 개혁의 시발점이 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꿈을 꾸었습니다. 


조만간 우리는 현금없는 시대에 살게 될것입니다.  돈을 벌지만 구경하지 못하는 시대가 올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착착 진행되고 있습니다.  돈은 종이가 아니라 이제 숫자가 될수도 있습니다. 


저는 웬만하면  모든 돈을 현금으로 쓰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쉽게 바뀌지는 않겠지만  현금없이 카드와  숫자로만 이루어진 세상에 살게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결국 우리는 숫자의 노예가 되고 말것입니다.   부시가 꿈꾸던 뉴 월드오더....세계를 통합하여 하나로 만들고자 하는  바벨탑을 세우려고 하는 세력들이  그것을  숫자로 만들려고 하고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죠  계획은 인간이 세우나 그것을 허락하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인간이 아무리 계획을 세워도 그것이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것이라면 하나님은 언제든지 그것을 무너뜨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바벨탑을 무너뜨린것처럼......


인간은 결국 하나님을 대적하여  하나님이 제시한 길이 아닌 다른 길 곧 인간이 스스로 하나님의 자리에 올라서려는 그 길로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것이 진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어째든 하나님을 붙잡고 교만하지 않으며 겸손하게 하나님의 구원을 바라보고 사는것이 현 시점에서 가장 유일한 대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수님이 지금 오시면 나는 그분을 믿을수 있을까?  신천지의 이만희가 예수라고 하는데  사람들은 왜 그분을 믿고 따를까?  저는 압니다. 이들이  바로 2천년전에  예수님도 사람들이 멸시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는것을  영생교도  통일교도  다 똑같은 길을 걸었죠...


예수님과 이들과 다른 점이 하나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약속이지요.  왜 신천지가 언약을 들먹이고 약속을 들먹이는지를 알아야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약속에 의해서 약속을 성취하기 위해서 오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재림하게될 예수그리스도도  바로 이 약속에 의해서 오실 분이라는 사실입니다.  예수그리스도가  처음에 오실때도  자기 백성을 구원하기 위해서 오셨다는 사실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두번째 오실때도 바로 자기 백성을 구원하기 위해서 오실것이라는 사실입니다. 


곧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오실 분이 메시아인것입니다. 이방인을 구원하기 위해서 오실 분이 아니라는 사실이지요.  이점에 있어서 바로 신천지의 오류가 여기에 있습니다.  자기가 보혜사가 되려면  이스라엘 땅에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러 오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이스라엘이 중동의 화약고가 되면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이란이  전면전을 벌일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란은 꿈깨라고 하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은 유일하게 중동에서 핵무기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쉽게 건들일수 있는 나라가 아니라는 말이지요. 


마지막때에는  이스라엘은  중동의 적이 아니라  전세계의 적이 될것입니다.  그 핵심은 바로 경제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이 전세계의 경제권을 쥐고 있기 때문이지요.   전세계 경제를 좌우지 하고 있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무서운것이지  중동의 경상도만한 땅이 얼마나 무서울까요!!  얼마 되지도 않은 땅덩어리로 전세계를 지배하는 나라가 바로 이스라엘이니 하나님의 능력은 대단하지요! 


우리는 이스라엘을 잘 관찰해야합니다. 그리고 그들을 우리의 적으로 만들면 안됩니다.  그들과 우리는  아브라함의 후손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안에서  이스라엘과 우리는 한몸입니다.  하나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잊으면 안됩니다. 그들이 믿든 안믿든  하나님의 민족적 개념으로  그들은 우리와 하나입니다. 


기독교는 이것을 하루 속히 개념정리를 해서  성도라는 말을 쓸때 확실히 개념정리하고 써야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스도안에서 이스라엘과 한몸일때 비로서 우리는 성도가 될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약속에 의해서 오셨지만  자기가 메시아임을 증거하기 위해서 수없이 많은 기적과 이적을 베푸시고  자기가 하나님이심을 증거하셨습니다.  눈먼자를 눈뜨게 하고 앉은뱅이를 일으키시고...만약 현재라면  의사가 고쳤을거라고 했을텐데... 2천년 당시의 의술로는 고칠수 있기나 했을까요?  현재도 불가능한것이 많을텐데......


중풍병자를 고치시고 혈루증여인을 고치시고....너무 많아서 성경에 기록도 못할정도로 많은 일들을 하시고   죽은자를 3일만에 살리시고...썩어 냄새나는 나사로를 살리는 일은 정말 아무도 할수 없는 기적같은 일이지요.  그런데도  기득권들은 자기들의 배를 채우기 위해서 예수님을 죽이려고 했지요.  현 교회들은 과연 예수님이 오시면 무릅을 꿇기라도 할까요?  믿기라도 할까요? 


오죽하면 예수님이 죽고나서 부활하시고   부활하신후에 수십만명의 사람들에게 자기를 보이시고  하늘로 올라가셨을까요!!!!  이렇게라도 해야  사람들이 자기를 하나님으로 믿을것이라는 생각을 하셨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이 의심이 많아서  잘 믿지 않거든요. 


2천년이 지나서  과거의 역사는 성경속에 남았지만  현시대 사람들은 신화처럼 생각하지  그 역사를 진실로 믿지 않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의 역사를 허구의 역사로 만들고  창조를 허구로 만들어 진화론을 주장하고......왜? 그럴까요?  그것은 인간 스스로 교만하여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것이 자랑으로 느껴지기 때문일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없이도 살수 있다는 그런 교만함들 말입니다.  인간은 절대로 하나님 없이는 살수 없습니다.  이것이 인생입니다. 


저는 날마다 꿈을 꿉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늘 동행하는 삶을 사는것이 저의 가장 큰 꿈입니다. 인간으로 살면서  많은 부족함과  능력의 한계를 느끼고  가난의 고통속에 있지만.....하나님이  늘 도와 주시리라는 그 확신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교통사고가 나고  다리가 부러지고  지금은  어깨와  반대편 다리 허리 안아픈 곳이 없을 정도로 다 아픕니다.  1년동안  손목터널 증후군으로  타자도 제대로 못치고  손가락이 아파서 일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살고 있지만  그래도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꿋꿋하게 견디어 나가고 있습니다.   


저에게 도움준 많은 분들과  저의 글을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더 많은 좋은 글들을 쓰고 싶은데.....능력이 딸려서 부족함을 어떻게 보충할까...공부해야하는데  먹고 사는것이 힘들어서  일을 해야하고 그러다보니  글쓰는것이 더 힘들어지고 있네요......


내 블로그에 찾아오시는 많은 분들.....행복하십시요.....늘 주님과 동행하시고  평안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삶은 점점 더 팍팍해 질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늘 돌보고 계신다는 사실은 잊지 않고 사시길 바랍니다.